자극적이고 도전적인 이 작은 책에서 뉴비긴이 살았던 20세기의 선교 뿐 아니라 오늘날의 선교와 연관된 핵심 이슈들을 심도 깊게 다루었다
교회 중심의 선교이해와 세상 안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대한 온전한 삼위일체적 인식의 틀에서 선교 이해 간의 가교를 제공하는 책
레슬리 뉴비긴은 에큐메니칼 운동의 제한요소들과 진리의 필요성을 고찰하기 전에 에큐메니칼 관점에서 선교사역을 논한다. 그는 선교운동의 현 상황이, 그리스도의 유일성과 궁극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더욱 날카롭게 집중하도록 만들었다고 간주한다.
그는 이 질문과 더불어 하나님께서 교회의 선교와 세속사의 사건들을 통해 행하시는 것의 관계가 제시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오직 삼위일체 교리의 틀 안에서 완전하고 정확하게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