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한 고등학교에서 물리학과 지구과학, 컴퓨터 과학을 가르치는 저자는 수업시간에 하품이나 하는 학생들에게 뭔가 흥미를 유발할 것이 없을까 고민하였다. 그리고 마침내 연구한 것이 독특하고 기상천외한 과학의 뒷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었다. 이 책은 바로 지겨운 수업시간을 흥미로운 수업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 이야기를 모아놓은 것이다.
Contents
1. 농담도 잘하셔!
2. 세상에 이런 일이!
3. 통통 튀는 천재들
4. 어, 정말이야?
5. 다이하드
6. 믿거나 말거나
[와이어드]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와이어드]를 비롯해 [뉴요커],[타임],[네이처] 등에 과학과 문화 관련 글을 써왔다. 2010년 카블리 사이언스 저널리즘상을 수상하였다. 2015년 『뉴로트라이브』를 펴냈으며, 과학 분야의 책으로는 처음으로 새뮤얼존슨 논픽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