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귀(詩鬼)의 노래

완역 이하李賀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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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3/05
ISBN 978897270847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보들레르 C. P. Baudelaire와 키츠 J. Keats에 비견되는 중국 최고의 상징주의 시인. 그러나 시대의 질시로 인해 스물여섯의 나이로 요절한 비운의 천재. 난해하다는 이유로 외면되어 왔던 그의 진면모를 천년의 세월을 넘어 상세한 주석과 함께 다시 조명한다.
Contents
책머리에

시귀의 노래 - 권수
이장길가시휘해서 - 왕기
이장길가시서 - 두목
이장길소전 - 이상은
서이하소전후 - 육구몽
사건 기록 두 가지
시평 여덟 가지

시귀의 노래 - 권1
이빙의 공후인
아지랑이의 노래
회계에서 돌아오며 - 서문과 함께
도성을 나서면서 권거와 양경지에게
아우에게
대나무
심부마와 함께 어구수에서
처음 봉례랑이 되어 창곡의 산속 거처를 생각하며
칠석
화청궁에서
심아지를 보내면서 - 서문과 함께
회포를 노래함
유운을 추모하여 화답함
춘방정자의 칼
귀공자의 밤샘놀이
안문 태수의 노래
대제의 노래
촉나라의 노래
소소소의 무덤
꿈에 하늘을 오르다
당나라 아들의 노래
도사의 초례
하남부에서 지어본 12월의 노래 - 윤달을 포함해서
천상의 노래
호탕하게 노래하다
가을이 왔다
제자들의 노래
진왕의 음주
낙양의 미녀 진주
이부인
주마인
상비
남쪽 정원에서 지은 13편

시귀의 노래 - 권2
금동선인 한나라를 떠나다 - 서문과 함께
아득한 옛날
뱃사공
말을 주제로 한 23편의 시
신호자의 필륜 - 서문과 함께
옥 캐는 노인
상심의 노래
호수의 노래
황씨 오랑캐 마을
병풍의 노래
남산의 밭에서
공주의 나들이
술자리가 끝나고 장철에게
나부산 산사람이 갈포를 주다
인화리에서 황보식에게
궁궐 미녀의 노래
건물들이 겹겹이
면애행 2수 - 여산으로 떠나는 아우를 전송하며
술 권하는 노래
긴 노래와 짧은 노래를 연이어 부르다
그대 춤추지 마오 - 서문과 함께
창곡 북쪽 정원에 새로 돋은 죽순
골치 아픈 사람
느낌을 풍자하다
삼월에 행궁을 지나며

시귀의 노래 - 권3
사조와 하손의 「동작기」를 떠올리며 화창함
북으로 출정하는 진 광록대부를 전송하며
주고받은 시
용동성 그림
사수재의 첩 호련이 남에게 개가하다
창곡에서 책을 읽다가 하인에게 보여주다
하인의 대답
최씨 가문을 대신해서 나그네를 전송하다
성을 나서다
나무 심지 마오
길 떠나려 하다
강담원 그림을 보고
장철의 집에서 술병이 들어 열넷째 형에게 부침
잊기 어려워
가충의 귀한 사위
밤새 술 마시고 아침에 잠들다
왕준의 무덤 아래서
나그넷길
장안의 숭의리에서 비에 길이 막히다
풍소련
진상에게
낚시
관직을 마치고 연주로 돌아오는 둘째 형에게
화답
조선비 집의 벽에 쓰다
봄날의 감회
신선
하양성의 노래
꽃놀이 노래 - 서문과 함께
봄날의 낮
안락궁
나비 날다
양나라 공자
모란을 심다
뒤뜰에 우물 파다
슬픔을 털자 - 꽃 아래에서
진궁 - 서문과 함께
조조를 풍자한 왕찬을 칭송한 옛날 업성의 동요
양선비의 청화자석연
규방 안의 그리움
석성의 새벽
괴로워라, 짧은 낮이여
장화 2년에
봄에 창곡으로 돌아가다
창곡의 시 - 5월 27일에
구리 낙타의 슬픔
창곡에서 낙양의 후문까지
7월 1일 새벽에 태행산을 들어서며
쌀쌀한 가을 - 춘방정자로 있는 열두번째 형에게

시귀의 노래 - 권4
쑥이 무성하게
구름 위로 오르는 즐거움
마다루자
사나운 호랑이
해가 뜨네
쓸쓸한 피리소리
불무가사
밤에 앉아 읊조리다
공후인
무산은 높기만 하다
평성 아래에서
강남의 놀이
영화락
서로 술 권하며
요화락
북방의 추위
양나라 누대의 옛 뜻
그대여, 대문 나가지 마오
귀신의 노래
신의 악기
귀신을 보내는 노래
녹수의 노래
모랫길 노래
주상께서 돌아오시다
높은 관리께서 내 집을 찾아오시다
패궁부인
난향신녀의 사당
변방으로 가는 위인실 형제를 전송하며
낙양성 밖에서 황보식과 작별하다
저물녘 서늘한 계곡
나리는 오지 않고 - 황보식 선배의 대청에 쓰다
장평 땅의 화살촉
강가의 누대
변방에서
물들인 실 봄날 베틀에 얹다
작은 오립송의 노래 - 서문과 함께
못가에서
여장군의 노래
붉은 천 빨지 마오
들판의 노래
술 마시세
머리 빗는 미녀
달빛은 촉촉하고
경성
큰길의 북소리
허공자의 첩 정씨 - 정원에서 정씨의 청을 받고 지음
새로 맞는 여름
귀향의 꿈
사원을 지나며
성을 나서 장우신과 작별하며 이한에게 지어주다

시귀의 노래 - 외집
남쪽 정원
가짜 용울음을 노래함
느낌을 풍자한 여섯 편
막수의 노래
밤에 들리는 음악소리
눈을 비웃다
봄날의 회포
백호의 노래
그리운 그대
젊은이를 비웃다
고평현 동쪽의 내 길
신선의 노래
용이 밤에 울다
곤륜산으로 보낸 사자
한나라 당희의 음주가
영사의 거문고 연주를 듣고
민간의 노래
[보유]
얌전한 여인의 봄날 새벽
소년의 즐거움

해제
이하 연보
색인
이하 시대의 지도
Author
홍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