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의 지혜

끝없는 열정을 품고
하는 일은 대부분 성공한다.

C. 슈와브가 한 이 말은 시공을 뛰어 넘어 오늘에 이르러서도 우리에게 경이롭게 다가온다. 모든 자기개발서나 성공한 사람들의 전기에는 반드시 열정을 가지라는 가르침이 있다. 사람들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일도 열정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명언의 지혜]에 실린 명언들은 현대인이라면 꼭 알아야 할 명언들 중에서 에센스만 가려 뽑아 실었다. 대부분의 가정에는 서재나 거실에 수십 권, 많게는 수백 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그 책들은 한 번 읽힌 후에는 책꽂이에 꽂힌 채 먼지와 함께 세월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몇 번의 이사와 함께 결국은 재활용박스에 처박히는 비운을 당하기도 한다.

그러나 책 중에는 생필품처럼, 날마다 주인에게 영혼의 비타민제 역할을 하는 책이 있다. 그 책이 바로 [명언집]이다. [명언의 지혜]는 거실의 커피 테이블북으로서 손색이 없는 책이다. 온 식구가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에 명언 한 구절을 읽고 하루를 시작한다면 더 알찬 하루 보낼 수 있을 것이고, 잠자기 전에 [명언의 지혜]을 통해 하루를 마무리한다면 만족한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것보다 감미로운 즐거움이며, 어떤 것보다 야성적인 슬픔 그것이 바로 연애이다.”

이 명언은 N. 베일리가 쓴 글이다. 대부분의 사랑에 빠진 남녀들은 감미로운 즐거움에도 취해 있지만 때때로 깊은 슬픔을 맛보기도 한다. 만약 사랑에 빠진 독자가 이 책을 읽는다면 "그렇군, 사랑한다는 것은 말할 수 없이 감미롭기도 하지만 슬프기도 해” 하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명언의 지혜]을 집어든 순간 당신의 삶은 백년지기를 만난 것처럼 뿌듯함 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