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야마 대숲 사이 13
골목에 새겨진 삶의 냄새 17
정열의 꽃 세비야를 걷다 21
사파로 가는 길 25
봄을 찾아서 32
당당한 저 자신감은 35
네바강변에 새겨진 감동 41
일탈, 꿈꾸다. 47
고립 속에서도 빛나는 52
카피톨 언덕에서 만난 사람 56
트와이젤의 깊고 푸른 밤 60
라만차 지방의 눈부신 빛줄기 따라 64
필리피노의 자유로움에 대하여 70
02
계절이
흐르는 길
봄의 끝자락에서 만난 춘향 77
메밀꽃 향기 81
그는 그곳에 살고 있었다 86
터미널 길의 모범 91
미당 시문학관의 여운 94
백년 된 창고의 변신 99
문화의 자리 103
심춘순례W 108
계절의 경계선에서 113
배꽃 속에 마음을 심고, 115
앙코르 너머의 사람들 118
노래만큼의 향취는 124
03
그리고 여전히
그리움
봄밤은 짧다. 129
마음을 여는 자리 133
어제를 그리워하다 136
눈부신 고립 140
일상을 여행처럼 142
기억 속의 멋과 맛 145
상념 속을 헤매다 149
그리움은 풍경이 되고 152
추억은 언제나 새로움으로 155
혼자 걷는 길에서 느끼는 오르가즘 159
불온한 봄날에 164
가을 바다가 그립다 166
04
안으로 걷는 길
본 것과 보지 못한 것 171
길 위의 나 173
보다, 가슴으로 175
다산이 걸었던 길 179
내 안에 들어온 달 186
길 잃는 즐거움 189
여름의 죽음 192
시간도 쉬어가는 삼지내마을 194
폐허에 핀 예술 혼 198
10초의 여정 201
낯선 곳에서, 또 다른 일상을 204
흐르는 세월에 천안을 담고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