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당 대표 취임 100일을 맞아 ‘민생투쟁 대장정’과 자유한국당의 향후 비전을 다룬 『밤이 깊어 먼 길을 나섰습니다』를 출간했다. 황교안 대표는 ‘저자의 말’에서 “민생이 이토록 어려운데도 문재인 정권은 어떠한 해법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성찰과 함께, 새로운 미래와 통합의 청사진을 그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생 현장에서 직접 느낀 문재인 정권의 실정
『밤이 깊어서 먼 길을 나섰습니다』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18일간 4080.3km를 이동하며 32개 도시를 방문하는 민생투쟁대장정 일정이 주 내용이다. 이와 함께 당직자 및 보좌진, 당원 10명의 내부자들 인터뷰를 통해 황교안 대표 취임 100일에 대한 평가와 바람을 담았다. 공동저자 유성호는 “황교안 대표가 ‘만리장정’에서 들은 생생한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려 애썼다”며 “책을 보면 문재인 정권의 실정으로 민생경제가 얼마나 위기에 처했는지 알 수 있도록 글을 썼다”고 밝혔다.
Contents
저자의 말 4
먼길을 나서기까지 7
밤길에서 만난 사람들 31
아침이 오길 바라며 83
황교안이 기다리는 아침 107
INDEX 136
Author
황교안,유성호
여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스물일곱 살에 검사가 되어 스물여덟 해 동안 봉직(奉職)했다. 법무부 장관, 제44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등을 역임하며 2017년 5월 11일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여섯 남매 중 막내로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다. 스물일곱 살에 검사가 되어 스물여덟 해 동안 봉직(奉職)했다. 법무부 장관, 제44대 국무총리,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등을 역임하며 2017년 5월 11일 32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