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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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2/22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8897154345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코로나 시대 속에 되짚어보는 예배의 본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극렬했던 7개월간 쓰여진 미국 이민교회 목회자의 현장 이야기


이 책은 예배자가 어떠한 영적, 신체적, 생활적인 자세와 요건을 갖추어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를 이야기한다.

“뉴욕주지사의 행정 명령으로 교회가 문을 닫고 현장 예배가 불가능해질 때부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직 팬데믹은 끝나지 않아 예배의 아픔이 큽니다. 그러고 보니 예배는 아픈 것이었음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축제가 되기 위해 하나님은 아프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예수님을 제물로 삼으신 예배,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나님의 아픔을 아는 예배는 뜨겁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는 아들을 희생시키신 하나님의 아픔을 품은 가운데 지금의 예배도 드리고 그 예배 가운데 아픔을 넘어 그 나라를 바라보는 소망도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Contents
들어가면서 2
추천의 글 6

그 많던 예배자는 어디로 갔을까 18
역설로 가득 찬 예배 24
사진으로 본 모나리자, 직접 보다 30
무소부재와 임재 36
예배 중에 꼭 기억하세요 42
No thank you, 아라우나 48
우리 식당 매니저 일을 맡아 주게 54
"양식 먹음" 플러스 "신앙 훈련" 60
잠김과 충만에 대한 비전 66
예배에는 복음만 있는 것이 아니다 72
위대한 족장으로 만든 예배 78
예배 전쟁에서의 승리, 두 개의 무기에 달려 있다 84
"답"과 "답답" 90
예배의 플러그 96
More than equal 102
뿌리는 어둠 속에 묻혀 있다 108
가방을 두고 떠난 그들 114
사람은 자신이 갈망하는 것을 닮아 간다 120
천하제일 백색제자 126
카타콤에서 드린 예배 132
오늘도 우리는 천국으로 항해했다 138
최고의 하나님을 향한 나의 최선 144
멈추지 않았던 선교사님의 눈물 150
하나님만 자랑하지 못하는 이유 156
"소리"와 "하나" 162
어쩌자고 이러는가? 168
흩어지라는 시대에 174
너무하십니다 180
광야에는 성막이 있었다 186
보이지 않는가, 들리지 않는가 192

나가면서 196
Author
김성국
김성국 목사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유독 더 알차게 48시간처럼 살아간다. 예수보다 중요한 것은 없고, 복음보다 긴급한 것은 없어 보인다.

이른 새벽 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열고 기도와 묵상과 심방과 설교 준비까지 빈틈없는 일과가 일상화된 루틴 같지만 늘 새로운 도전과 하나님의 꿈 앞에 설레어한다.

미국 뉴욕에서 여러 언어의 민족이 각각 예배를 드리며 또한 연합으로 서로를 섬기는 다민족 예수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성도와 함께 ‘내가 반드시 너를 축복하리라’를 즐겨 찬양하며, ‘어머니’란 말 앞에 늘 눈시울이 붉어진다.

때론 어린아이처럼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때론 선한 거짓도 용납하지 않는 단호함으로, 때론 ‘복음 앞에 오직 승리’하는 전략가의 치밀함으로 그의 일상은 영성을 노래한다.

약력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
미주크리스천신문사 사장
단비TV 이사
(전)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
(전) 혜천대학 교수 및 교목실장
총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고든콘웰 신학대학원(Th.M)
고든콘웰 신학대학원(D.Min)

저서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2018)
김성국 목사는 모두에게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을 유독 더 알차게 48시간처럼 살아간다. 예수보다 중요한 것은 없고, 복음보다 긴급한 것은 없어 보인다.

이른 새벽 누구보다 일찍 하루를 열고 기도와 묵상과 심방과 설교 준비까지 빈틈없는 일과가 일상화된 루틴 같지만 늘 새로운 도전과 하나님의 꿈 앞에 설레어한다.

미국 뉴욕에서 여러 언어의 민족이 각각 예배를 드리며 또한 연합으로 서로를 섬기는 다민족 예수공동체를 만들어 가고 있다. 성도와 함께 ‘내가 반드시 너를 축복하리라’를 즐겨 찬양하며, ‘어머니’란 말 앞에 늘 눈시울이 붉어진다.

때론 어린아이처럼 순진무구한 모습으로, 때론 선한 거짓도 용납하지 않는 단호함으로, 때론 ‘복음 앞에 오직 승리’하는 전략가의 치밀함으로 그의 일상은 영성을 노래한다.

약력

미국 뉴욕 퀸즈장로교회 담임목사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학장
미주크리스천신문사 사장
단비TV 이사
(전) 혜천대학교회 담임목사
(전) 혜천대학 교수 및 교목실장
총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고든콘웰 신학대학원(Th.M)
고든콘웰 신학대학원(D.Min)

저서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