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는 언제 세워졌나 등 백제사의 15가지 미스터리를 추적하면서 백제 역사의 그림을 맞추어가는 역사 교양서이다. 백제의 역사는 신라와 고구려에 그것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기도 했고, 전문가들끼리도 역사적 해석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라 일반일들은 백제사의 역사에 대해 윤곽조차 그리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에서 백제사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그 그림을 명확하게 그려간다.
이 책에서는 ‘백제는 언제 세워졌나’, ‘백제의 왕성은 어디에 있었나’부터 ‘백제는 과연 해양과 대륙에 진출했었나’, ‘동아시아 국제 관계에서 백제의 역할은 무엇이었나’를 거쳐 ‘과연 백제는 어떻게 멸망했나’까지 15가지의 미스터리를 다루고 있다. 흥미진진한 역사 그림맞추기, 이를 통해서 새로운 백제의 모습을 그려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