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제국

소설로 읽는 아메리카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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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8/09/2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139071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미국 문학과 문화, 나아가서는 그 바탕을 이루고 있는 미국성美國性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친절하게 쓴 교양 개설서. 이 책에서 저자는 대표적인 미국 소설 열한 편을 선정하여 자세히 분석함으로써 미국이 과연 어떠한 나라인지를 밝힌다. ‘소설로 읽는 아메리카의 초상’이라는 부제 그대로 이 책은 소설에 드러난 미국의 이미지를 통하여 미국의 가치관, 미국이 지향하는 이상, 미국의 현실 등을 밝히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에 실린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통해, 스핑크스와 같은 미국의 다양한 모습을 꿰뚫을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될 것이다.
Contents
책머리에
1. 개인과 사회를 넘어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자』
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
3. 미국 민주주의의 초상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4. 삶의 겉모습과 참모습
마크 트웨인의 『왕자와 거지』
5. 감옥으로서의 사회
이디스 워튼의 『이선 프롬』
6. 순수에서 경험으로
이디스 워튼의 『여름』
7. 환상과 현실 사이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8. 상처 입은 영혼의 순례
J. D. 샐린저의 『호밀밭의 파수꾼』
9. 타인은 지옥인가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
10. 천사인가 창녀인가
마여 앤젤루의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11. 오 헨리와 단편 소설 전통
Author
김욱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박사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인섭 평전』, 『오역의 문화』, 『번역과 한국의 근대』, 『외국문학연구회와 「해외문학」』,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인은 숲을 지킨다』, 『문학을 위한 변명』, 『지구촌 시대의 문학』, 『적색에서 녹색으로』, 『부조리의 포도주와 무관심의 빵』, 『문학이 미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외에 『위대한 개츠비』,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이선 프롬』,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이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미시시피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에서 영문학 문학박사를 받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비롯한 서구 이론을 국내 학계와 문단에 소개하는 한편, 이러한 방법론을 바탕으로 한국문학과 문화 현상을 새롭게 해석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버드대학교,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등에서 교환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포스트모더니즘』,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은유와 환유』, 『수사학이란 무엇인가』, 『번역의 미로』, 『소설가 서재필』, 『눈솔 정인섭 평전』, 『오역의 문화』, 『번역과 한국의 근대』, 『외국문학연구회와 「해외문학」』, 『세계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인은 숲을 지킨다』, 『문학을 위한 변명』, 『지구촌 시대의 문학』, 『적색에서 녹색으로』, 『부조리의 포도주와 무관심의 빵』, 『문학이 미래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어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외에 『위대한 개츠비』, 『왕자와 거지』,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동물농장』, 『앵무새 죽이기』, 『이선 프롬』,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등이 있다. 2011년 한국출판학술상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