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 외교관』은 외교 현장에서의 경험과 외교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며, 외교에 관한 이론보다는 외교의 실제를 다루는 책다. 다양한 실례를 통하여 설명하며, 외교관만이 외교를 담당해야 하는 것 같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국민들도 민간외교관이 되어 한 국가의 외교에 대해 진정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필요성을 피력한다. 외교실무에 종사하거나 앞으로 외교관이 되려는 뜻을 갖고 있는 이들을 위한 참고서와 같다.
Contents
Ⅰ. 외교
1. 외교의 의미
2. 외교의 속성
3. 외교의 특징
4. 외교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5. 국가간의 관계
Ⅱ. 외교관
1. 외교관 직업
2. 외교관의 직무
3. 외교관의 자질
4. 외교관의 능력
5. 외교관 선발과 교육ㆍ훈련
Ⅲ. 외교기관
1. 대통령, 외무장관
2. 외무부
3. 재외공관
4. 특명전권대사
Ⅳ. 외교언어
1. 외교언어의 특징
2. 외교관과 말외교화법
3. 외교수사(修辭)
4.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
Ⅴ. 외교와 언론
1. CNN효과
2. 언론과 외교 이슈
3. 외교관과 언론
Ⅵ. 외교방식의 변화
1. 외교 패러다임의 변화
2. 정상외교, 전화외교
3. 공보외교
Ⅶ. 성공적인 외교의 조건
부록
미국의 외교관 평정
신임대사에 대한 훈령
외교용어 해설
Author
최병구
1978년 외무부에 들어가 주노르웨이대사 등을 역임한 후 2014년 퇴직했다. 외교와 국제정치를 다룬 책을 다수 썼으며 최근에는 『외교언어』를 내놓았다.
이 책 내용에 대한 문의는 bkchoi78@mofa.or.kr로 할 수 있다.
1978년 외무부에 들어가 주노르웨이대사 등을 역임한 후 2014년 퇴직했다. 외교와 국제정치를 다룬 책을 다수 썼으며 최근에는 『외교언어』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