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속의 한국사

$17.01
SKU
978897107591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5/08/25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71075913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과거의 역사를 공부함으로써 현재, 미래에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교훈과 지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가어디에 서있는지를 돌아보면서 우리가 귀감(龜鑑)으로 삼아야 할 것들은 지켜나가고 또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는 앞으로 절대로 그러한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반성을 통해야만이 우리는 성숙한 존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올바른 역사를 배워야 한다. 잘못된 인식에 기반한 역사는 현재와 미래에 그릇된 행동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역사는 진실된 사실에 대한 구명(究明)과 올바른 사관의 정립을 필요로 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에서는 우리 역사에 나타나는 사실(史實)들을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보편성과 특수성을 찾아 체계적으로 서술하려고 노력하였다.
Contents
머리말 4
1장 선사시대와 국가의 형성
1. 선사시대 12
2.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성립 20

2장 고대사회
1. 삼국의 성립과 발전 28
2. 삼국의 대외관계와 통일 37
3. 남북국시대 41
4. 주변국가의 고대사 왜곡 47
5. 신라 말의 혼란과 후삼국의 성립 55

3장 고려시대
1. 고려의 건국과 통치제도 60
2. 고려의 대외 관계 70
3. 귀족사회의 동요 73
4. 대몽 항쟁 76
5. 고려후기의 변동 82

4장 조선시대
1. 조선의 건국과 정치 동향 88
2. 사림의 대두와 붕당정치 101
3. 조선 전기의 대외관계와 임진왜란 107
4. 청의 침략 111
5. 붕당정치와 탕평정치 115
6. 조선 후기 경제·사회 체제의 변화 118
7. 실학의 발달 122

5장 근대사회
1. 개항과 근대변혁운동 130
2. 독립협회운동과 대한제국 수립 142
3. 개항 이후의 경제와 사회 147
4. 일제의 식민통치 153
5. 민족문화수호운동 172

6장 현대사회
1. 대한민국의 수립 188
2. 4·19혁명 191
3. 5·16과 유신체제 192
4. 민주화 운동 196
5. 민주주의의 진전과 통일정책 199
6. 건국대학교의 역사 201

찾아보기 208
Author
홍성화,권만용,이도남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배재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사학과에서 고대한일관계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역사연구소 및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MBC 특집 다큐 "페이퍼 로드"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교양교육원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충주박물관 운영위원, (재)중원문화체육진흥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사에 관한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 양쪽의 분석틀을 비판하고 새로운 고대사상(像)을 제시하고자 관련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하사인가 헌상인가의 논쟁이 있었던 칠지도(七支刀)와 관련해서는 적외선 사진에 나타난 새로운 글자를 통해 독창적인 해석과 분석을 도출하여 고대한일관계사상이 전면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기도 했다. 역사가 몇몇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교류에 작은 몫이라도 기여하는 연구자 겸 실천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틈나는 대로 우리 땅을 비롯해 동아시아 곳곳을 톺아보며 열심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일고대사유적답사기』,『동아시아 속의 한일관계사 상(上)』(공저), 「이소노카미(石上)신궁 칠지도에 대한 일고찰」, 「4~6세기 백제와 왜의 관계」 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배재고, 연세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사학과에서 고대한일관계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역사연구소 및 일본연구센터 연구교수, MBC 특집 다큐 "페이퍼 로드"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건국대학교 교양교육원 역사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충청북도 문화재 전문위원, 충주박물관 운영위원, (재)중원문화체육진흥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고대사에 관한 한국과 일본 역사학계 양쪽의 분석틀을 비판하고 새로운 고대사상(像)을 제시하고자 관련 연구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에서 하사인가 헌상인가의 논쟁이 있었던 칠지도(七支刀)와 관련해서는 적외선 사진에 나타난 새로운 글자를 통해 독창적인 해석과 분석을 도출하여 고대한일관계사상이 전면적으로 수정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음을 역설하기도 했다. 역사가 몇몇 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과 호흡하는 학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동아시아의 역사와 문화 교류에 작은 몫이라도 기여하는 연구자 겸 실천가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틈나는 대로 우리 땅을 비롯해 동아시아 곳곳을 톺아보며 열심히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한일고대사유적답사기』,『동아시아 속의 한일관계사 상(上)』(공저), 「이소노카미(石上)신궁 칠지도에 대한 일고찰」, 「4~6세기 백제와 왜의 관계」 외 다수의 논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