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에 사는 뽀글이는 똥꼬에서 뽀글뽀글 냄새가 지독한 방울이 나옵니다. 아기였을 때부터 나온 뽀글뽀글 방울은 뽀글이가 자랄수록 그 냄새가 더욱 지독해집니다. 공원에서 소원을 들어주는 돌탑에게 친구들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소원도 말해 보지만, 어느새 혼자 남게 된 뽀글이. 뽀글이는 친구들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저마다 지니고 있는 개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 주는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입니다.
Author
우이나
대학에서 초등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동물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우리를 위한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고 싶습니다. 『뽀글이』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대학에서 초등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어린이와 동물 친구들을 좋아합니다. 우리를 위한 그림책을 꾸준히 만들고 싶습니다. 『뽀글이』는 처음으로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