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나쁘고 평화가 소중하다는 것을 일방적으로 설명하거나 딱딱하게 가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점점 커지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아지고, 알록달록 화려해지고, 기기묘묘하게 독특해지고, 나뭇잎처럼 가벼워지는 임금님과 여우의 대포를 보며 독서의 즐거움도 대포처럼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대포가 나올지 궁금해하며 페이지를 넘기게 되지요.
Author
후타미 마사나오,김현주
1978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시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림책 작가 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으로 [아빠와 나의 그림책] 시리즈와 『딸기전철 케이크선』 등이 있다.
1978년 일본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시바라키현 츠쿠바시에서 소년 시절을 보냈다. 그림책 작가 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그림책으로 [아빠와 나의 그림책] 시리즈와 『딸기전철 케이크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