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게으른 건강법

$10.80
SKU
9788970904504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6/02/27
Pages/Weight/Size 148*200*20mm
ISBN 9788970904504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하루 종일 나무 위에서 지내며 20시간 가량 잠을 자고 나머지 시간은 먹는 데 쓰는 코알라. “운동은 왜 해?”라며 이불 속으로 기어들어가는 코알라 족을 위해 만든 게으른 다이어트. 다이어트 실패의 주된 이유는 의지력 부족이나 시간적, 경제적 제약이 아니라 일상생활 중에서도 얼마든지 체지방을 태울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항상 체중 조절을 원하면서도 실패를 반복하는 여러 분들에게 자신의 실패 원인을 정확히 알려주게 될 것이다.
Contents
1장 운동, 진실과 거짓
운동의 룰이 바뀌었다
주 3회, 30분씩 2년간 운동해도 안 빠지는 쌀/ 자투리 10분 우습게 보지 마라/ 30분 운동하나 1분씩 30회 운동하나/ 땀에 대한 환상/ 비법의 유혹/ 운동도 유행 따라 한다?

건강 강박증과 운동 열풍
게으름의 효과/ 인생을 다운시프트 하라/ 억울한 베짱이/ 운동만능증후군/ 몸짱 신드롬의 그늘/ 운동과 보톡스/ 운동이란 단어를 잊어라

헬스클럽의 함정
운동다워야 운동할 맛이 난다?/ 지겹고 비인간적이야/ 9개월 다녀도 효과 없다/아악, 내 근육~/ 지금 바로 하고 싶어/ 헬스클럽 옹호론/ 게으를수록 헬스라도/ 생활습관부터 고치자/ 헬스클럽 손익계산서/


2장 이제 ‘게으른 건강학’이다
운동이 아니라 활동이다
젊어서 살찌면 늙어 고생한다/ 비만도 암의 원인/ 살찌는 원리부터 알자/ 비만도 중독이다/ 20대 비만주의보/ 누구를 위한 게으른 건강인가/ 죽는 날까지 움직여라/ 노래방에서 1시간은 헬스클럽에서 30분과 같다/ 살이 덜 찌는 생활습관/ 누구나 겪는 다이어트 스트레스/ 게으른 건강학 실행 수칙/

지금 있는 곳에서 시작하라
TV 보며 걷기/ 대중교통을 이용하라/ 밥 먹을 땐 먼 곳으로/ 스탠딩 회의 어때요?/ 요리하며 살빼기/ 터미네이터냐 변강쇠냐

가족과 함께 하는 다이어트
아내의 일을 도와라/ 아이와 놀아주며 다이어트/ 쉬는 날 모자라는 활동량을 채운다/ 봉사활동으로 살 뺀다

인생을 즐겨라
노래방에선 댄스음악을/ 목 터지게 응원하라/ 몸을 쓸까 머리를 쓸까/ 뭐든지 즐겨라/ 활동도 티끌 모아 태산/ 약간의 불편은 약

3장 먹는 패턴을 바꿔라

얼마나 드세요?
어느 정도 먹어야 적당할까?/ 실컷 먹으면 도로아미타불

단식은 안돼
일시적으로 굶는 건 어떨까/ 디너 캔슬링과 하프 디너/ 밤참도 습관/

게으른 식사철학
꼭꼭 씹어 먹어라/ 건더기 먼저, 국물은 반만/ 먹을 땐 먹어라/ 폭식 후 다이어트 포기/ 보양식이 아니라 비만음식

술과 담배의 철학을 갖자
술은 비만의 주범/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 늘리고/ 조리법을 바꾸자/ 물을 많이 마시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

4장 게으른 건강학 10주 테스트

종합건강검진을 받아보니
“과체중입니다!”/ 팔다리는 마르고 배는 나오고/ 부끄러운 생활습관/ 시험대에 오른 게으른 건강학

무조건 많이 움직여라
1만 걸음이 이렇게 힘들 줄이야/ 산책 후 실컷 먹다/ 3주 만에 몸에 밴 활동습관/ 가족의 재발견

활동 강도를 높이자
더 강하고 더 길게/ 자가용의 유혹에서 벗어나기/ 활동만으로는 아쉽다

음식 섭취량을 줄이자
먹는 스트레스, 못 먹는 스트레스/ 마지막 1숟가락 앞에서/ 식사 감량의 원칙/ 과음·과식 다음 날

10주 만에 3.6kg을 빼다
얼마나 달라졌나/ 검사표를 들여다보면/ 새로운 가치관/ 활동 포트폴리오/ 고령화 시대의 건강학/ 평생 건강을 위해 게으르게 살자/ 건강염려증이 더 무섭다/ 나만의 건강법을 완성하라


건강상식·아하 그렇군!
1.알코올 중독자는 왜 모두 말랐을까?
2. 10분 토막 잠의 효과
3. 헬스클럽과 담배의 닮은 점
4. 아침형 인간,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5. 나는 비만일까, 정상일까?
6. 처음 운동을 하면 왜 어지러울까?
7. 걷는 능력이 퇴화되고 있다?
8. 근력운동을 하면 왜 근육이 아플까?
9. 웃으면 오래 산다
10. 병을 막아주는 기지개 10회
11. 조금 더 먹었을 뿐인데 왜 다시 살이 찔까?
12. ‘쪘다 빠졌다’를 반복할 바에야 그냥 찐 상태가 낫다?
13. 내가 하루에 소비하는 에너지는?
14. 안 먹고도 살 수 있을까?

한눈에 보는 게으른 건강법

표<2-1>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에 따른 성인병 위험도
표<2-2> 활동 강도와 구체적 활동 내용별 소비열량
표<2-3> 10분간 TV를 보며 활동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4> 30분간 출퇴근 수단에 따른 체중별 소비열량
표<2-5> 1시간 동안 업무 도중 활동량을 늘릴 때 소비열량
표<2-6> 1시간 동안 요리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7> 30분간 가사노동을 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8> 20분간 아내의 가사노동을 도울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9> 20분간 아이와 놀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0> 30분간 휴일 활동을 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1> 1시간 동안 자원봉사를 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2> 2시간 동안 노래방에서 놀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3> 1시간 동안 응원을 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4> 1시간 동안 자연과 함께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5> 30분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때 체중별 소비열량
표<2-16> 10분간 불편을 감수하며 활동을 늘릴 체중별 소비열량
표<3-1> 한국인의 주요 영양소 섭취 기준
표<3-2> 한국인의 각 영양소별 섭취 비율
표<4-1> 종합건강검진 결과
표<4-2> 음식 섭취량 조절 첫 주째 섭취열량
표<4-3> 실험 전 후 몸의 변화
표<4-4> 활동량 SWOT 분석과 목표 수립 사례
표(4-5> 활동 포트폴리오 작성 사례
Author
김상훈,강재헌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서로 만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외에 《B급 세계사》, 《B급 한국사》, 《신화 콘서트》,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졸업 이후 줄곧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동양과 서양의 문명이 서로 만나기 전에 발생한 몇 가지 중대한 사건들이 시기적으로 겹친다는 사실에 의문과 호기심을 품고 역사 공부를 시작했다. 한국사와 동양사, 서양사를 구분해서 교육하던 때에 통합적 시각으로 역사를 기술한 《통 세계사》를 펴내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이후 각 대륙과 한국의 역사를 심층적으로 들여다본 ‘통 역사’ 시리즈를 완간했고, 기자라는 직업의 특성을 살려 역사의 현장을 취재하는 형식의 청소년 역사서 《통 역사 신문》을 펴냈다. 이외에 《B급 세계사》, 《B급 한국사》, 《신화 콘서트》, 《영웅, 남자를 답하다》, 《역사 아는 십대가 세상을 바꾼다》 등의 저서가 있다.
‘역사’라는 방대한 콘텐츠를 보다 대중적으로 전달할 방법을 모색하는 동시에 역사 속 익명의 영웅들을 재조명하는 작업에 매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