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미래에의 희망을 품게 한
대한민국을 사랑한 대통령 박정희와 마주하다!
세한연후歲寒然後
지송백지후조야知松栢之後彫也
이 말은 ‘날씨가 추워진 후에야 새삼 소나무, 잣나무가 늦게 시듦을 알게 된다’는 『논어』에 나오는 말이다. 여름철 지상의 모든 나무가 푸를 때는 소나무, 잣나무의 푸름이 특별나게 보이지 않는다. 한겨울이 되어 모든 나무가 잎을 떨어뜨리고 맨몸을 앙상하게 드러내면 그제야 소나무, 잣나무의 푸름이 눈에 들어온다는 말이다. 그렇다. 이것처럼 박정희 대통령에게 어울리는 문장이 또 있을까. 그래서 나지막하게 묻는다.
Contents
서문 _천지개벽으로 이끈 “하면 된다”는 정신 어디서 왔나? ― 좌승희
1부_국가다운 국민국가를 세운 지혜로운 정신
“바람과 파도는 언제나 유능한 항해사의 편” ― 조동근
숫자와 통계를 통한 명분론적 사회의 극복 ― 김광동
청년에게 필요한 박정희 정신: 자립과 자조 ― 이승수
사회주의와의 전쟁에서 역사적 승리를 기록할 나라 ― 김은구
역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정재호
‘르상티망’을 넘어 ‘배워 이기기’로 ― 유광호
“하면 된다”_허위와 맞선 한 시대의 외침― 이강호
계몽주의적 실용주의 ― 신중섭
정부 주도로 시장경제를 만들다 ― 현진권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 기적 ― 박기성
“번영의 터전만이라도….”_극적으로 구성해 본 박정희정신― 복거일
2부_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건강한 정신
박정희의 민족주의적 국제주의와 부국강병 정신 ― 이춘근
박정희와 ‘할 수 있다’ 정신(Can-do spirit) ― 김인영
시장주의와 전체주의 그리고 실용주의 ― 김정호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 이재이
박정희 지도력의 원리 ― 조갑제
유연하면서도 끈기 있는 학습자 ― 주익종
‘제2의 박정희’ 등장은 가능할까? ― 이주천
박정희, 그는 대한민국호의 전투 사령관이었다 ― 이지수
박정희 리더십에서 길을 찾다
_박정희 리더십의 ‘자아준거성’과 ‘실용성’의 현재적 함의를 중심으로 ― 김세중
애민·경제·개혁·안보 대통령 ― 정우섭
근대화를 향해 총력 기울인 대회전(大會戰)―임종화
3부_공산주의 70년을 압도한 정신
아! 박정희가 그립다 ― 성창경
박정희와 나 ― 서균렬
박정희정신? We can do! ― 장인순
세계 경제발전사에 빛나는 박정희의 중화학공업화 정책 ― 김광모
새마을운동 정신을 심어주신 국민 스승 ― 전근배
한일 국교 정상화 1965년 체제의 현재적 의미 ― 이하원
국민교육헌장이 박정희정신이다 ― 유양석
박정희 경제정책의 정신적 배경은 부국부민(富國富民) ― 김적교
자조정신 운동과 기업부국 정책을 통한 경제대국 건설 ― 안윤식
시간과 싸웠던 혁명가_이게 박정희 내면세계의 진면목이다 ― 조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