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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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04/30
Pages/Weight/Size 165*215*20mm
ISBN 9788970859408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인 저자가 20년이 넘는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의 현재 모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저술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유럽의 역사, 다양한 프로젝트,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주요 CEO 및 오피니언 리더들, 그리고 무엇보다 유럽의 도전 과제와 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있어 우리기업에게 서유럽은 세계 최대의 시장이며, 동유럽은 새롭게 떠오르는 대규모의 생산기지가 될 것임을 확인시켜준다.

특히 현재 환경 보존을 위해 파리시가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정착한 ‘벨리브(velib)’라는 자전거 무인대여 시스템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 제도는 기존의 자동차와 대중교통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교통 시스템으로 도시에서 도시로의 이동시에는 누구나 자유롭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어 국내 대도시에서도 벤치마킹하여 도입하면 좋은 시스템이다. 또한 이 책은 유럽을 대표하는 리더인 사르코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 및 유럽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의 차이점 등 정치·사회·문화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어, 현재의 유럽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Contents
제 1장 유럽의 현재 상황
- 유럽의 향방
- 그리 멀지 않은 유럽
- 유럽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 유럽의 과거와 현재
- 유럽연합의 확대

제 2장 유럽인의 라이프 스타일
- 유럽을 대표하는 사회보장 모델
- 유럽인의 일과 여가 생활
- 유럽인의 문화 향유
- 유럽 축구의 눈부신 성장
- 클럽 메드를 중심으로 한 소비생활

제 3장 유럽 통합을 위한 프로젝트
- 단 하나의 지불 수단, 유로화폐
- 세계화를 위한 교육 서비스
- 단일화를 위한 교통 서비스

제 4장 유럽을 이끈 CEO들
- 카를로스 곤: 냉엄하지만 세계적인 기업가
- 베르나르 아르노: 세계 명품을 선도하는 기업가
- 뤽 베송: 세계적인 영화감독
- 리처드 브랜슨: 꿈을 현실화하는 기업가
- 실비오베를루스코니 :뛰어난 정치가이자 사업가
- 사르코지: 인기스타를 능가하는 정치가

제 5장 유럽 통합의 걸림돌
- 단일 시장화를 위한 노력
- 프랑스의 파워와 독일 그리고 영국

제 6장 유럽의 위기
- 청년실업과 고령화
- 젊은이들과 외곽 지역
- 유럽에 감도는 불안감

제 7장 유럽은 어떻게 변화를 맞이해야 할 것인가
- 변화는 필수불가결의 요소
- 연구개발과 혁신을 위한 거대한 움직임
- 변화를 가로막는 경제 국수주의
- 유럽을 이끌어가는 뉴 파워, 여성

제 8장 유럽과 아시아의 관계
- 아시아가 바라보는 유럽
-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
- 유럽과 한국의 비즈니스 문화의 차이점
- 유럽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
Author
이준 필립
현재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주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과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랑스와 벨기에 변호사로서 국내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1965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소르본 (파리1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변호사가 되었다. 1990년 한국에 정착한 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양국문화를 이해하고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계 인사로는 최초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였고, 약 20년 이상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불 비즈니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재 EU 연구센터 자문위원, 프랑스 정부 무역고문, 서울특별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프랑스 공로훈장을 수훈하였다.
현재 한불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주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과 유럽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 간 교류의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프랑스와 벨기에 변호사로서 국내 로펌에서 일하고 있다. 1965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소르본 (파리1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1988년 변호사가 되었다. 1990년 한국에 정착한 후, 유럽과 한국을 오가며 양국문화를 이해하고 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계 인사로는 최초로 주한외국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하였고, 약 20년 이상 한국에 진출한 프랑스 및 유럽 기업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한불 비즈니스 분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현재 EU 연구센터 자문위원, 프랑스 정부 무역고문, 서울특별시 외국인투자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6년 프랑스 공로훈장을 수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