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들을 울렸고, 전일본 열도를 감동케 했던 동화.
후지 TV, 아사히 신문, 마이니치 신문 등 일본매스컴이
부모들의 필독서로 집중 소개한 화제의 책!
『해피 버스데이』는 TV아사히의 책 소개 프로그램(‘혼파라! 세키구치 서점’)에 아동서로는 처음으로 소개되어 '시청자가 골라 읽고 싶은 책' 1위로 선정되었다. 아동도서로서는 특별하게 다양한 연령층의 독자를 획득한 것이다. “처음으로 책을 읽고 울었다”라는 어린이부터 “나도 학대를 받았다”는 독자, “사실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고 생각이 달라졌다”는 부모를 비롯해 여러 학교의 선생님 등, 실로 폭넓은 독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마이니치 신문사가 실시한 「학교 독서 조사」에서도 초등학교, 중학교 여학생의 '감동했거나 인상에 남는 책' 1위로 나타났다.
1997년 12월 초판 발행 후 2000년 10월까지 30만 부라는, 아동서로는 경이적인 판매부수를 기록한 『해피 버스데이』는 일본에서 이미 교육문제의 지침서가 되어 사춘기 자녀를 가진 부모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청소년독서감상문 전국대회 도서로도 선정된 『해피버스데이』는 “아동용 소설의 이례적인 히트”( 마이니치 신문), “아동서로 공감대 형성”(아사히 신문), “부진한 아동문학계에 이례적인 호황, 메마른 가슴에 스며드는 해피버스데이”(산케이 신문) 등으로 크게 보도되었다. 1999년 7월에는 이 책을 원작으로 한 장편 만화영화가 완성되었다. 상영이 시작된 이래, 홋카이도에서 오키나와까지 전국적으로 100만 명을 동원했다. 또한, 각 학교와 단체에서도 상영회를 갖고 교육문제를 토론하는 교재로 활용하고 있다.
Author
아오키 카즈오,가토 미키,홍성민
1930년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서 태어남.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전공은 심리학.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 지도주임, 요코하마 시립 초등학교장, 요코하마 시 교육센터 교육상담원을 거쳐 현재 교육 카운슬러, 법무성 인권옹호위원(어린이 인권전문위원)?보호사. 1995년부터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에서 교사와 부모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이지메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허들』, 『이솝』, 『HELP!』,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 - 새로운 육아법을 위한 제언』,『육아 카르텔』 등이 있으며, 특히 『해피버스데이』는 일본 전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
1930년 가나가와 현, 요코하마 시에서 태어남. 와세다 대학 문학부 졸업. 전공은 심리학.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 지도주임, 요코하마 시립 초등학교장, 요코하마 시 교육센터 교육상담원을 거쳐 현재 교육 카운슬러, 법무성 인권옹호위원(어린이 인권전문위원)?보호사. 1995년부터 요코하마 시 교육위원회에서 교사와 부모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이지메에 대한 상담과 지도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허들』, 『이솝』, 『HELP!』,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 - 새로운 육아법을 위한 제언』,『육아 카르텔』 등이 있으며, 특히 『해피버스데이』는 일본 전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며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