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위한 혁명

불가피한 프롤레타리아 계급 생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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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03/0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70712505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오늘날 우리에게 제시된 미시 정보과학의 등장과 비국가적 사회주의 운동은 기술사회와 제3세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끄 엘륄은 다섯 가지로 이 혁명 프로그램을 요약한다. 실제적 필요를 만족하기 위할 목적으로 제3세계에 전혀 무심했던 원조에 의해서 서구의 생산력을 전체적으로 다시 전환하는 것, 비권력을 의도적으로 그리고 용기 있게 선택하는 것(이는 군사적 수단과 중앙집권적 국가를 포기하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영역에서 분산과 다양화, 노동시간의 급격한 감소, 부의 연간 생산을 노동자와 비노동자 사이에 재분배함으로써 임금제도를 철폐하는 것이 그것이다. 사회학적 분석과 자끄 엘륄의 신앙 사이의 연결이 이 책에서 변증법적 매듭과 절정에 이르게 된다.
Contents
1. 태초에 자본이 있었다.
1. 하나의 도식
2. 자본 축적, 기술과 프롤레타리아 계급
3. 이탈들

2. 소련(URSS)의 프롤레타리아 계급에 대한 독재
1. 기원들
2. 두 프롤레타리아 계급
3.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종식과 분석의 일반화

3. 중국적 새로운 길의 종말
1. 새로운 길
2. 중국적 전환
3. 프롤레타리아 계급
4. 왜

4 제3세계의 프롤레타리아 계급 속으로 좌초
1. 진보와 프롤레타리아 계급
2. 자발적으로 제도화된 프롤레타리아 계급

5 새로운 프롤레타리아 계급

6 프롤레타리아 계급의 종식을 향해

1. 최초의 접근들
2. 기술의 논리
3. 미시 기술과 혁명적 사회주의
4. 기회와 전략

내용 요약
엘륄의 저서-연대기순
Author
자끄 엘륄,하태환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