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과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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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0/20
ISBN 9788970711676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이슬람과 기독교』는 자끄 엘륄 사후에 출판된 유작으로, 서구 기독교의 쇠락과 이슬람의 팽창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저자는 말년에 투병하는 가운데서도 힘들게 이 책일 집필하였으며, '아브라함의 자손', '유일신론', '책의 종교' 등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의 유사성을 입증하는 세 가지 원리가 두 종교 사이에 존재하는 근본적 차이를 위장하는 기만적인 접근 방법임을 드러낸다. 저자는 세 가지 원리에 대한 반박을 통해 이슬람과 기독교 사이에 근본적인 차이가 무엇인지 밝히고 있다.
Contents
역자서문

서문_ 알렝 브장송

머리말 _ 도미니끄 엘륄

서론 : 추종의 세 기둥
이슬람에 대한 미화와 찬양
이슬람에 대한 호의적 시각의 요인
이슬람과 기독교의 유사성을 주장하는 세 논증의 배경

1. 우리는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아브라함에 대한 약속과 축복의 성격
이삭과 이스마엘에 대한 축복의 근본적 차이
아브라함의 진정한 자손

2. 유일신론
종교적 신심의 특성
하나님에 대한 입증과 호칭의 문제점
하나님의 단일성의 진정한 의미
하나님의 존재 방식으로서 삼위일체
성서에 따른 하나님과 이슬람의 하나님
하나님의 단일성과 초월성
예수에 대한 이슬람의 왜곡된 인식

3. 책의 종교
성서와 코란의 첫 번째 대립
성서와 코란의 두 번째 대립
성서와 코란의 근본적인 차이
성서의 하나님과 알라의 차이

부록__ 밧 예올의 책『딤미 (이슬람 아래에서 유대인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자끄 엘륄의 서문
이슬람 세계 확장의 네 단계
서구에서 이슬람의 확장과 지위 회복
딤미와 이슬람의 상황
딤미에 대한 논쟁
이 책의 비판에 대한 옹호

내용요약
Author
자끄 엘륄,이상민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
"사고는 세계적으로 행동은 지역적으로"라는 지성인의 행동강령을 말한 프랑스 지성으로, 마르크스의 사회경제학적 접근과 기독교의 가치관을 조화시킨 4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학자이자 실천가이다. 1912년 1월 6일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1937년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연구부장으로 지명되었으나 비시 프랑스 (Vichy France) 정부에 의해 해임되었다. 1936~1939년 사이에 프랑스 정계에 투신하여 활동하였고, 1940~1944년에는 레지스탕스 운동에 열렬히 가담했다. 1953년부터는 프랑스 개혁교회의 총회 임원으로 일하였다.

법학박사인 그는 다수의 책을 저술하여 사회학자, 신학자, 철학자로서 널리 알려졌다. 보르도대학에서 오랫동안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신앙과 삶'의 편집주간으로 활동하였다. 사후인 2002년 이스라엘의 얏 바셈(Yad Vashem)재단에 의해 나치 치하의 유대인 가족들을 위험을 무릎쓰고 도와준 것이 밝혀져 "열방가운데 의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술(technique)에 대한 개념으로 현대사회를 설명하였으며, 법과 제도, 자유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보였다. 또한 기독교인으로서의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는데, 한국에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1990), 『뒤틀려진 기독교』(1991), 『하나님이냐 돈이냐』(1992) ,『의심을 거친 믿음』, 『머리 둘 곳 없던 예수』 등 주로 신학관련 서적이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기술체계, 마르크스와 예수 등 사회와 역사 분야의 서적이 소개되고 있으며, 특히 『이슬람과 기독교』(2009)는 엘륄의 유작으로 영미권보다 한국어로 먼저 번역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