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공무원 이조사관의 부동산 세금이야기

이제 오르는 부동산보다 아끼는 부동산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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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4
Pages/Weight/Size 135*205*16mm
ISBN 9788970674247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알면 적게 내고, 모르면 많이 내는 부동산 세금!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통해 알기 쉽게 전하다!



최근 들어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과 세금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국세청에서 출간한 「주택과 세금」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것을 보면, 그 관심의 깊이를 쉽게 알 수 있다. 하지만 세금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책을 통해 세법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어려운 세법 용어와 각종 개정안 및 법령들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시킨다. 이 책은 문제집처럼 어려운 용어를 써가며 한 번 읽는 것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기존의 책과는 달리 옴니버스 형식의 에피소드를 통해 부동산 세금 이야기를 쉽게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1세대 1주택 비과세,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 조합원 입주권 · 분양권, 장기임대주택, 장기보유특별공제, 양도소득세 · 종합부동산세 중과 등을 포함하여 부동산 세금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함께 수록되어 있는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는 새 정부에 맞는 부동산 세금 관련 최신 개정판으로써 ‘취득세, 양도소득세, 주택임대소득, 종합부동산세’ 등의 내용을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다. 여기서도 역시 부동산 세금에 대한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새 정부에 맞는 각종 세법들을 자세하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다.



많은 이들이 부동산과 세금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요즘, 복잡한 용어로 설명하고 있는 기존의 책들은 누구나 살 수 있지만, 누구나 이해할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은 한글을 읽는다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에 부동산 세금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Contents
[감사의 글]
[프롤로그] 이조사관의 하루

1편. 우리 사랑해도 될까요?

세상에 부러울 게 없는 1주택자
1주택 남자와 2주택 여자의 만남
1세대가 중요해요
[이야기 들여다보기] 1세대 1주택 비과세

2편. 우린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 걸까?

상급지로 갈아타 보자
1주택+1분양권
2022년 5월 10일을 기억하자
[이야기 들여다보기] 1세대 2주택 비과세 특례

3편. 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1

대기업 맞벌이, 강남 부모님 집에 들어가다
급매로 샀어요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이야기 들여다보기] 조합원 입주권, 분양권

4편. 우리가 열심히 사는 이유 2

다주택이 되는 순간, ‘나 떨고 있니’
청약 가점 내다 버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요
[이야기 들여다보기] 장기임대주택

5편. 시간은 내 편이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표1이냐 표2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야기 들여다보기] 장기보유특별공제

6편. 내 잘못이 아니야!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중과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았다
내 명의로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이야기 들여다보기]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중과

[에필로그] 이조사관의 하루를 마치며
[부록] 부동산 세금 정리 노트
Author
이조사관
국세청 직원의 호칭이 1992년에 조사관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008년 국세청 입사 후, 이조사관이 되어 재산세과, 소득세과, 법인세과, 조사과를 두루 거치며 13년째 근무 중이다. 누구야, 누구엄마와 같이 이조사관은 또 하나의 자신이고, 이조사관 호칭에 맞게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세법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오늘도 세무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
국세청 직원의 호칭이 1992년에 조사관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2008년 국세청 입사 후, 이조사관이 되어 재산세과, 소득세과, 법인세과, 조사과를 두루 거치며 13년째 근무 중이다. 누구야, 누구엄마와 같이 이조사관은 또 하나의 자신이고, 이조사관 호칭에 맞게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어떻게 하면 세법을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오늘도 세무서에서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