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스펙트럼

한 가지 색으로는 그릴 수 없는 청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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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2/10/11
Pages/Weight/Size 152*200*30mm
ISBN 978897059651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사회는 우리에게 획일화된 스펙을 원하지만
우리는 다채로운 청춘의 스펙트럼을 그리고 싶다!


어느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문화적으로 많은 혜택을 누리며 성장했으나, 대학 을 졸업하자마자 냉혹한 취업전쟁 속으로 내몰리며 스펙 쌓기에만 몰두해야 하는 세대. 이것이 21세기 대한민국 20대의 현주소이다. 이런 현실에서 젊은이들은 각자의 개성이나 취향은 고려할 겨를도 없이 사회가 원하는 정해진 틀에 자신을 끼워 맞추기 위해 젊음의 소중한 시간과 노력을 송두리째 바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뜨거운 열정과 꿈을 지닌 20대의 저자는 이런 사회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도전하는 용기와 열정, 넓은 안목과 패기 있는 젊은이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세상 사람들에게 청춘의 눈부신 가치를 입증해 보이고 싶었다.

『꿈의 스펙트럼』에는 저자가 1년 365일 동안 세계 50개국을 돌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겪은 다채로운 경험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즐거움, 고통, 분노, 그리움, 사랑, 고마움 등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온갖 감정들을 경험한 놀라운 여정과, 길에서 만난 사람들이 저자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은 다채로운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진다. 또한 저자가 긴 여행을 통해 몸으로 직접 부딪치며 깨달은 삶의 지혜, 즉 세상은 아름답고 정의로우며 인생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우리에게 일깨워 준다.
Contents
추천의 글: 사진작가 김중만, 서강대학교 총장 이종욱, 배우 엄태웅

Prologue_ 저울이 흔들리는 동안에는 무게를 잴 수 없다

Part 1. 모험의 서막: Lucy in the sky
모험의 서막
길 떠나는 세대
동물원과 초원
19점짜리 시험지
고래를 위하여
대화의 목적
한복 이야기
폴라리스 TV
카우치 서핑
첫 경험
별자리

Part 2. 이정표 세우는 소년: 경계
한복 프로젝트의 여정
350일 + 15일
그릇
사장님의 이윤
또 다른 길 Alternative Circuit
깨달음의 도시
Look Right
대단한 사진
모래 폭풍
당신이 나를 존재하게 합니다
모험 이야기_희진이에게
길 위에

Part 3. 길 위의 길: Ostrich Salad
별과 같은 마음
갑판 위의 파리지엔느
빵 한 조각
아스완의 영웅
그랬던 것처럼
데자뷰 인 보츠와나 Dejavu in Botswana
소년, 소녀를 만나다
장미
흰 바람벽이 있어
신의 마을 주민들
베이스캠프
거리의 악사

Part 4. 내일 뜨는 태양: 거장
우주와의 조우
뻥 사진과 진짜 사진
다시, 한복
세상의 지붕
그녀의 한 마디
감성의 샘
동행, 배움의 길
스펙
뿌리
비상구 프로젝트
편지 쓰는 밤

에필로그_ 미지의 수평선
Author
전명진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대학 졸업 후 365일 동안 50개국을 돌며 '한복 사진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긴 여정을 통해 길 위에서 삶의 철학과 지혜, 세계 각국의 문화와 환경문제를 배웠으며,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사진작가 김중만과의 인연으로 이어져 그의 제자가 되었고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 김중만에게 사진을 배우기도 하고, KBS <1박 2일>팀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을 다니며 우리 땅과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스스로 'Professional Dreamer'라 소개하는 그의 작업은 언제나 여러 가지 몽상들로 가득하다. 그렇게 오늘도 지구의 어느 모퉁이를 걸으며 영혼의 움직임을 담아내고 있다.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대학 졸업 후 365일 동안 50개국을 돌며 '한복 사진 프로젝트'에 도전했다. 긴 여정을 통해 길 위에서 삶의 철학과 지혜, 세계 각국의 문화와 환경문제를 배웠으며, 프로젝트의 결과물은 사진작가 김중만과의 인연으로 이어져 그의 제자가 되었고 사진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현재 '스튜디오 벨벳 언더그라운드'에서 김중만에게 사진을 배우기도 하고, KBS <1박 2일>팀과 함께 대한민국 곳곳을 다니며 우리 땅과 사람들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스스로 'Professional Dreamer'라 소개하는 그의 작업은 언제나 여러 가지 몽상들로 가득하다. 그렇게 오늘도 지구의 어느 모퉁이를 걸으며 영혼의 움직임을 담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