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간의 입장에서 볼 때 극단적인 환경에서 사는 척추동물들이 어떤 구조에 의해 그런 환경에 능숙하게 적응하고 있는지를 비교생리학적인 견해로 살펴본다. 또한 자연환경에 적절하게 적응하여 경이로운 능력을 발휘하는 여러 척추동물의 생리를 재미있게 해설한다.
Contents
머리말
1. 소가 풀만 먹고 살 수 있는 까닭은 무엇일까?
2. 폭포를 뛰어오르는 잉어의 에너지원은 무엇인가?
3. 낙타는 왜 사막에 강한가?
4. 두더지는 왜 땅속에서 사는가?
5. 장수거북이 원자력 잠수함보다 더 깊이 잠수할 수 있는 까닭은?
6. 벌새가 항상 배가 고픈 까닭은 무엇일까?
7. 바닷속의 연어는 절여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Author
사카타 다카시
1951년 나고야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농학부 축산학과를 졸업한 농학박사이다. 독일 호엔하임 대학, 하노버 수의대학 연구원, 야쿠르트 본사 중앙연구소 근무를 거쳐, 이시마키(石卷) 전수대학 이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가축의 반추위나 대장의 생리학 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가무음곡을 즐기는 멋과 보트로 단련한 강인성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야 알게 된 대장·내막 이야기』가 있다.
1951년 나고야 출생으로 도호쿠 대학 농학부 축산학과를 졸업한 농학박사이다. 독일 호엔하임 대학, 하노버 수의대학 연구원, 야쿠르트 본사 중앙연구소 근무를 거쳐, 이시마키(石卷) 전수대학 이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가축의 반추위나 대장의 생리학 분야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가무음곡을 즐기는 멋과 보트로 단련한 강인성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제야 알게 된 대장·내막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