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저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깨달은 삶의 의미와 진정한 사랑을 풀어낸 다큐멘터리다. 시공간이 사라진 세계에서 저자는 ‘궁극의 빛’을 만난다. (저자는 궁극의 빛을 무어라 부르든, 하느님이든 절대자든, 부처님이든 우주든 상관없다고 말한다.) ‘궁극의 빛’이 저자에게 던진 세 가지 질문 안에 놀랍게도 삶의 의미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가 모두 담겨 있었다.
과연 그 질문은 무엇이었을까? 저자가 깨달은 삶의 의미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진정한 나’와 만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또 ‘진정한 나’와 만나는 것만큼 나와 같은 영혼에서 태어난 사람, 즉 ‘트윈 소울’을 만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나를 더 빛나게 하고 사랑으로 충만하게 할 존재. 저자는 ‘궁극의 빛’이 이야기한 트윈 소울을 만났을까? 나의 트윈 소울은 누구인가. 나는 나를 충분히 사랑하는가. 나의 사명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가. 그 모든 답이 이 책 안에 담겨 있다.
Contents
한국 독자 여러분께
머리말
프롤로그
제1장. 12월 28일 물질세계에서 일어난 일
제1절. 예감
제2절. 발생
제3절. 부활
제2장. 12월 28일 정신세계에서 일어난 일
제1절. 육신을 떠나다
제2절. 물질세계를 날아다니다
제3절. ‘궁극의 빛’과 만나다
제4절. 빛의 동료들과 대화하다
제5절. ‘트윈 소울’의 수수께끼가 풀리다
제6절. 삶과 죽음의 경계
제7절. 인류를 향한 메시지를 받다
제8절. 육체로 생환하다
제3장. 신비의 창문을 열다
제1절. 의식 장애의 공포
제2절. ‘유령’현상의 구조
제3절. ‘종교’의 진실
에필로그
편집후기
Author
이이다 후미히코,김종문
1962년 일본 히로시마현 태생으로 경영심리학자, 생명작가, 음악 요법가이다. 후쿠시마 대학 경제학류의 조교수 및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무상으로 카운슬링과 스피리추얼 캐어를 행한다는 연구소를 설립했다. 한 사람의 연구자로서 모든 사상이나 종교 단체에 대해 중립을 지키고 있다.
1962년 일본 히로시마현 태생으로 경영심리학자, 생명작가, 음악 요법가이다. 후쿠시마 대학 경제학류의 조교수 및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무상으로 카운슬링과 스피리추얼 캐어를 행한다는 연구소를 설립했다. 한 사람의 연구자로서 모든 사상이나 종교 단체에 대해 중립을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