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을 위한 흉부외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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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7/03/15
Pages/Weight/Size 188*254*35mm
ISBN 9788970435282
Categories 대학교재 > 의약학/간호 계열
Contents
1 기본 호흡생리 및 수술전 폐기능평가
2 기관삽관 및 기계적 환기지원
3 흉부절개술
4 흉부질환의 외과진단법 및 폐절제술
5 흉부외상
6 흉벽의 질환
7 기관의 질환
8 종격동의 질환
9 횡경막의 질환
10 흉막 및 흉막강의 질환
11 폐장의 질환(1)
12 폐장의 질환(2)
13 폐이식 수술
14 식도의 해부생리 및 식도질환의 진단방법
15 성인에서의 식도질환
16 소아의 식도 질환
17 심장의 외과 해부학
18 심장챔버의 분석방법 및 심장의 위치이상
19 개심술시의 체외순화넙과 심근보호법
20 심박중격결손 및 무개관상정맥동 증후군
21 폐정맥연결이상
22 심실중격결손
23 동맥관개존증
24 방실중격결손
25 우심실유출로 협착
26 온전한 심실중격을 가진 폐동맥폐쇄증
27 팔로사징
28 양대혈관우심실기시 및 양대혈관좌심실기시
29 완전대혈과전위
30 선천성 수정대혈관전위
31 선천성 좌심실유출로 협착
32 대동맥축착 및 대동맥궁단절
33 기능적 단심실
34 선천성 판막 질환
35 동맥간 및 대동맥폐동맥창
36 형성부전성 좌심증후군
37 기타 선천성 심혈관기형
38 승모판막의 후천성 질환
39 대동맥판막의 후천성 질환과 비후형 심근병증
40 삼첨판막의 후천성 질환
41 인공 심장판막과 감염성 심내막염
42 관상동맥 질환
43 부정맥의 중재적 치료법
44 심장종양
45 심막의 질환
46 폐동맥 색전증
47 흉부 대동맥류 및 급성 대동맥박리
48 심장이식 수술
49 기계 순환 보조장치 및 인공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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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김원곤,김기봉,이정렬,박승일,강창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국내 심혈관 분야 권위자인 그는 흉부외과 교과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의대생을 위한 흉부외과학'을 비롯하여 8권의 전공 분야 서적을 펴냈을 뿐더러,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 최초의 흉부외과 수술 대상자가 이재명 의사의 칼에 찔린 이완용이었다는 기록을 처음 발굴하기도 했다.

모든 것은 ‘우연히’ 우리 나이 쉰 살에 시작되었다. ‘더 늦기 전에 외국어를 하나 더 배워두면 보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포시 마음 한 곳에 내려앉은 것이다. 그렇게 어떤 필요성이나 미래 계획과는 상관없이 2003년 일본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차례로 도전했고, 2011~2012년에는 4개 외국어능력시험 고급 과정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2012년에는 세미누드 사진집 『몸과 魂』으로 또 한 번 큰 화제를 낳았다. 이 역시 오랫동안 계속해온 운동 생활에 자극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도전이었다. 2019년 8월 정년을 맞이한 저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2020년 3월부터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의 순서로 각각 3개월씩 어학연수를 하고, 중간중간에 3개월씩 재충전 기간을 갖는 총 2년의 계획이 바로 그것이다.

3년 전 아내가 문득 건넨 “정년 퇴임하면 어학연수를 한번 해보는 것이 어때요?”라는 말 한마디가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코로나19 사태로 2년의 계획은 축소는커녕 오히려 4년으로 연장되었다. 이 책은 그 도전의 첫 단추인 스페인어 연수, 페루에서의 치열했던 여정의 기록이다. 지은 책으로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만들기』,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영화 속의 흉부외과』, 『Dr. 미니어처의 아는 만큼 맛있는 술』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국내 심혈관 분야 권위자인 그는 흉부외과 교과서 중 가장 많이 팔린 '의대생을 위한 흉부외과학'을 비롯하여 8권의 전공 분야 서적을 펴냈을 뿐더러, 역사에도 관심이 많아 한국 최초의 흉부외과 수술 대상자가 이재명 의사의 칼에 찔린 이완용이었다는 기록을 처음 발굴하기도 했다.

모든 것은 ‘우연히’ 우리 나이 쉰 살에 시작되었다. ‘더 늦기 전에 외국어를 하나 더 배워두면 보람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살포시 마음 한 곳에 내려앉은 것이다. 그렇게 어떤 필요성이나 미래 계획과는 상관없이 2003년 일본어를 시작으로 중국어, 프랑스어, 스페인어에 차례로 도전했고, 2011~2012년에는 4개 외국어능력시험 고급 과정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2012년에는 세미누드 사진집 『몸과 魂』으로 또 한 번 큰 화제를 낳았다. 이 역시 오랫동안 계속해온 운동 생활에 자극이 필요하다는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도전이었다. 2019년 8월 정년을 맞이한 저자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2020년 3월부터 스페인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의 순서로 각각 3개월씩 어학연수를 하고, 중간중간에 3개월씩 재충전 기간을 갖는 총 2년의 계획이 바로 그것이다.

3년 전 아내가 문득 건넨 “정년 퇴임하면 어학연수를 한번 해보는 것이 어때요?”라는 말 한마디가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코로나19 사태로 2년의 계획은 축소는커녕 오히려 4년으로 연장되었다. 이 책은 그 도전의 첫 단추인 스페인어 연수, 페루에서의 치열했던 여정의 기록이다. 지은 책으로 『20대가 부러워하는 중년의 몸만들기』, 『파란만장 중년의 4개 외국어 도전기』, 『영화 속의 흉부외과』, 『Dr. 미니어처의 아는 만큼 맛있는 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