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장수인은 나이가 100세를 넘었을 뿐만 아니라 스스로 생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초고령자가 되면 자립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워진다. 오래 살아도 거동을 전혀 못하거나 늘 누군가가 도와줘야 한다면 '건강수명'이 길다고 할 수 없다. 저자는 수명에 대해 연구해 오면서 이와 함께 수명을 조절하는 유전자와 알츠하이머병에대해서도 연구를 해왔다. 그리고 수 많은 장수인들을 만나왔다. 그들을 만나고 연구하며 저자가 확신하게 된 점은 100세를 넘었어도 건강한 사람은 치매 증상이 없었고, 더불어 치매에 걸리지 않는 사람일 수록 오래 살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저자는 이 책에 치매에 걸리지 않고 100세 장수인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법 101가지를 실었다. 물론 이 101가지를 전부 실천해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어떤 방법은 이미 실천하고 있거나 형편상 실천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자신이 가능한 방법들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서 개수를 늘려가다보면 몸의 변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치매를 부르는 습관은 버리고 치매를 막는습관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독자들은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살아나갈 건강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
Chapter1
치매 없는 100세 장수인들의 식사법
-무엇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그것이 문제다
01. 115세 여성이 가장 좋아한 음식
02.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아침 식사
03. 아침 식사는 절대 거르지 않는다
04. 아침에는 빵보다 밥을 먹는다
05. 매일 끈적끈적한 음식을 먹는다
06. 사과는 껍질째 먹는다
07. 생선의 왕, 연어를 즐겨 먹는다
08. 육류와 어류는 하루걸러 한 번은 먹는다
09. 살찔 걱정은 70세까지만 한다
10. 채소의 왕, 브로콜리를 즐겨 먹는다
11. 빨갛게 잘 익은 토마토를 먹는다
12. 당근과 단호박을 먹는다
13. 여러 색깔을 띤 채소를 골고루 먹는다
14. 생강과 고추로 매운맛을 낸다
15. 카레를 자주 먹는다
16. 지중해식 요리를 즐긴다
17. 매일 과일 주스나 야채 주스를 마신다
18. 100퍼센트 석류주스를 마신다
19. 술은 역시 적포도주가 좋다
20. 등 푸른 생선을 챙겨 먹는다
21. 비타민 E 식품을 섭취한다
22. 매일 아침 낫토나 청국장을 먹는다
23. 느긋한 마음으로 녹차를 즐긴다
24. 순수한 올리브유를 섭취한다
25. 노화 방지를 위해 닭 가슴살을 먹는다
26. 돼지고기는 채소와 함께 먹는다
27. 뇌 건강을 위해 양고기를 먹는다
28. 영양 덩어리 새싹 채소를 먹는다
29. 혈당치를 높이는 음식을 피한다
30.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
31. 디자이너 푸드로 암을 예방한다
32. 머리에서 꼬리까지 모두 먹는다
33. 기름에 볶거나 굽는 요리를 피한다
34. 되도록이면 여분 3형제를 멀리한다
35. 패스트푸드를 멀리한다
36. 칼로리 섭취를 줄인다
37. 약간 배고픈 상태도 즐긴다
38. 지금보다 체중을 5퍼센트 줄인다
39. 식욕을 잘 다스린다
40. 식사할 때에는 항상 채소부터 먹는다
41. 과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다
42. 맛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먹는다
43. 밤 9시 이후에는 절대 먹지 않는다
44. 여성은 칼슘 섭취에 더 신경 쓴다
45. 식사를 대충 때우지 않는다
Chapter2
100세까지 건강한 뇌로 사는 생활습관
-일상에서 하는 사소한 노력이 뇌와 마음을 활성화시킨다
46. 장수 유전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47. 계단 하나라도 걸어서 올라간다
48. 한입에 서른 번은 씹는다
49. 자기 치아를 지킨다
50. 나이 들수록 잘 씹어야 하는 이유
51. 신문을 읽고 세상에 관심을 가진다
52. 무엇이든 시도해 본다
53. 이틀 전 일을 일기로 쓴다
54. 책은 소리 내어 읽는다
55. 먼저 다가가 인사한다
56. 물건을 찾는 행위도 뇌 훈련이다
57. 깊게 복식호흡을 한다
58. 웃으면 뇌도 신이 난다
59. 노래 부르기를 즐긴다
60. 멋쟁이가 장수한다
61. 컴퓨터, 휴대전화, 텔레비전을 멀리한다
62. 사람을 직접 만난다
63. 새로운 일에 도전한다
64. 좋지 않은 일은 자꾸 잊어버린다
65. 자손을 위해 옥답을 남기지 않는다
66.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67. 요리하는 취미를 가진다
68. 1년 뒤 스케줄까지 짜 놓는다
69. 평생 남자와 여자로 산다
70. 하루 7시간 수면을 지킨다
71. 두뇌에 좋은 게임과 나쁜 게임
72. 어째서 조각가나 화가는 장수할까?
73. 매일같이 체중을 잰다
74. 스무 살 때 사진을 찬찬히 살펴본다
75. 동창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한다
76. 100번째 생일을 목표로 한다
77.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근다
78. 기분 좋아지는 물건을 가까이 둔다
79. 가끔씩은 아픈 것도 괜찮다
80. 장수호르몬 수치를 측정해 본다
81. 늙고 싶지 않다면 담배부터 끊는다
82. 건강진단서는 반드시 보관해 둔다
Chapter3
10년 더 젊어지는 안티에이징 운동법
-가벼운 운동으로 뇌와 몸 나이를 젊게 한다
83. 세계 으뜸 장수인 칼망 씨의 운동
84. 하체를 강하게 단련한다
85. 걷기로 무병장수에 도전한다
86. 언덕길을 천천히 오르내린다
87. 뇌를 활성화시키는 태극권
88. 근력운동으로 근육량을 늘린다
89. 빨리 걷기와 천천히 걷기를 반복한다
90. 심장 박동 수로 운동 강도를 정한다
91. 의자나 탁자를 잡고 하는 스쿼트
92. 목을 유연하게 풀어 준다
93. 자세를 바르게 한다
94. 수시로 괄약근을 조인다
95. 먹는 힘, 삼키는 힘을 단련한다
96. 한 사람당 짐볼 하나씩은 가진다
97. 생각나는 순간 몸을 조인다
98. 꾸준히 실천하여 습관화한다
99. 지방세포가 살찌지 않게 막는다
100. 명화를 색칠하여 뇌를 자극한다
101. 몇 살에 시작해도 효과는 있다
Author
시라사와 다쿠지,황미숙
1958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지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 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 리더 등을 거쳐 현재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항가령(Anti-Aging)의학회 이사이기도 하며,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및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등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등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알기 쉬운 의학해설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100세까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치매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0세까지 큰 병 걸리지 않는 108가지 습관》《치매 걸리지 않는 100세:2309명이 하고 있는 일》《평생 젊게 사는 식사법》《백세 장수의 힘》《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생활》 《여자가 치매 안 걸리고 100세까지 사는 습관》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 <몸의 기분> 등 텔레비전 출연 경험도 다수 있다.
1958년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지바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 의학연구과를 수료한 의학박사다. ‘도쿄도 노인종합연구소 노화게놈바이오마커 연구팀’ 리더 등을 거쳐 현재 준텐도대학교 대학원 의학연구과 가령제어의학강좌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일본 항가령(Anti-Aging)의학회 이사이기도 하며, 수명제어유전자의 분자유전학 및 알츠하이머병의 분자생물학 등을 전공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받고 싶은 수업' 등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알기 쉬운 의학해설로 정평이 나 있다. 주요 저서로는 《100세까지 암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치매 걸리지 않는 식사법》 《100세까지 큰 병 걸리지 않는 108가지 습관》《치매 걸리지 않는 100세:2309명이 하고 있는 일》《평생 젊게 사는 식사법》《백세 장수의 힘》《장수유전자의 스위치를 켜는 생활》 《여자가 치매 안 걸리고 100세까지 사는 습관》 등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받고 싶은 수업> <몸의 기분> 등 텔레비전 출연 경험도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