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는 자신을 「쇠파리」로 비유했다. 그는 쇠파리의 끊임없는 공격을 ‘질문하는 것’의 기능으로 파악한 것이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했다. 질문을 하는 이유를 통해서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부제는 「Logostory」(로고스토리)다. 이야기(Story)가 말씀(λ?γο?)으로 읽힌다. 평범한 이들의 삶의 이야기가 감동이 되는 이유다. 이 글을 읽다가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눈물이 난다면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마음의 거울보기가 필요한 계절이다.
Contents
┃서문┃
┃추천사┃ 류영모
┃추천사┃ 김 석
┃추천사┃ 배정훈
┃추천사┃ 박기철
┃추천사┃ 정성진
┃추천사┃ 김재남
┃추천사┃ 박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