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 너는 나다 6권. 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노동교육을 진행해 온 다섯 교사가 경험한 다양한 노동인권수업이 담겨 있다. 그림책, 영상, 카드게임, 뉴스 기사 등을 이용해 노동과 노동자의 의미를 바로잡고, 최저시급, 최저생계비, 근로계약서 작성 등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노동인권수업을 알려 준다. 또한 이미지 표현하기, 창작시 쓰기 등 노동인권 감수성을 기를 수 있는 수업법도 소개한다.
Contents
머리말
전태일의 삶과 정신 - 인간의 존엄을 향한 영원한 불꽃
책읽기와 사회참여수업으로 배우는 노동인권
책을 읽고 공유하는 노동인권수업
사회참여수업으로 이해하는 전태일
직접 보고 느끼는 전태일기념관
예비 노동자의 권리와 노동인권 감수성
카드게임으로 시작하는 노동인권수업
시를 통해 기르는 노동인권 감수성
우리 사회는 노동자를 어떻게 바라볼까?
우리 사회의 노동 인식
미디어 속 노동과 프레임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는 전태일
특성화고 노동인권수업 도전기
학교 속으로 들어온 노동인권교육
아르바이트생도 노동자일까?
한 달 동안 필요한 최저생계비
노동조합은 나의 힘!
사회는 노동자를 어떻게 대하고 있나?
사람이 먼저다, 노동자도 사람이다
삶으로 스며드는 노동인권수업
그림책으로 높이는 노동인권 감수성
노동인권문제를 함께 풀어가는 수업
학생들의 삶에서 시작하는 노동인권수업
Author
양설,최혜연,김현진,장윤호,주예진
경기도의 중·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며 현재는 초월고등학교 소속이다. 서로에게 배우고, 그 배움이 삶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을 하는 데 노동인권교육만큼 좋은 소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경기도의 중·고등학교에서 사회를 가르치며 현재는 초월고등학교 소속이다. 서로에게 배우고, 그 배움이 삶에서의 실천으로 이어지는 수업을 하는 데 노동인권교육만큼 좋은 소재는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