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박상률 작가가 말하는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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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7/03
Pages/Weight/Size 152*220*15mm
ISBN 978896915006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청소년 문학의 물꼬를 튼 작가 박상률의 청소년 문학에 대한 견해와 성장소설 서평을 담았다.

1부에서는 청소년 문학의 역사와 현재를 말한다. 청소년 문학이 이제까지 겪어온 변화와 시도,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2부에서는 박상률 작가가 경향 신문에 연재하였던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을 다듬었다. 청소년 소설에서 말하는 주제와 문제는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닌 어른들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일관적인 시선으로 소설을 바라보고 정의한다. 3부에서는 박상률 작가가 소설 『봄바람』을 쓰기까지의 과정, 『개님전』에 담긴 생각과 의도를 들어 본다.

Contents
청소년 문학의 역사

우리나라 청소년 문학의 역사와 현황
청소년 소설의 다양한 가지 뻗기
아이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가정 내의 폭력, ‘개무시’하고 있나요? 『개 같은 날은 없다』
결핍이 결핍되어도 문제, 결핍이 과잉되어도 문제 『넌 아직 몰라도 돼』
과거의 기억은 현재를 옭매는 족쇄 『빨간 목도리 3호』
구멍에 빠지다, 늪에 빠지다 『맨홀』
내 안에 숨어 있는 진짜 나 『나』
누구든 괴물이 될 수 있다 『괴물 선이』
당신의 눈 속에 내가 있고 『하늘을 달린다』
되고 싶은 것도, 하고 싶은 것도 없어! 『열다섯, 문을 여는 시간』
못 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순비기꽃 언덕에서』
문학이란 무엇인가? 『날짜변경선』
사람은 죽음을 마주하고 산다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
사랑은 약속을 하게 한다 『톤즈의 약속』
삶이 아니라 죽음이 끝나는 순간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식구는 밥을 같이 먹지만 저마다 다른 기억을 갖고 있다 『도미노 구라파식 이층집』
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성장하는 길 『아들과 함께 걷는 길』
아픈 시대, 존엄을 지키며 산다는 것 『무옥이』
어른의 문제가 곧 아이의 문제! 『마음먹다』
여자의 적은 여자일까? 『신기루』
열아홉은 꽃다운 나이가 아니다 『내일도 담임은 울 삘이다』
위악적인, 짐짓 위악적인 『자전거 말고 바이크』
유행가 가사가 내 일로 느껴질 때 『라디오에서 토끼가 뛰어나오다』
주어진 운명에 대적하는 사람들 『첫날밤 이야기』
착하게 살자! 『내가 가장 착해질 때』
평등 세상을 꿈꾸며 산으로 간 사람들 『지리산 소년병』
피할 수 없는 현실, 외면할 수 없는 역사 『거대한 뿌리』
무엇으로 살꼬? 『공사장의 피아니스트』
평화는 일상을 누리는 것 『갈색 아침』
글을 써서 당한 아픔, 글을 써야 씻긴다!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벌레만도 못한 인간들! 『벌레들』
아픈 시대에도 소년은 자라고 『대통령이 죽었다』, 『똥깅이』
오월은 봄이다 5·18 민주화 운동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와 청소년 소설
비 내리는 겨울을 좋아하던 시절에 읽은 책 『운수 좋은 날』
숨탄것의 운명, 소설의 운명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

나를 찾아온 이야기

글 읽기와 글쓰기
나를 찾아온 그들, 그들 속에 내가 있으니
개장수로 나서다
‘밥값’ 하며 살아가는 개님, 아니 우리네 인생 이야기!
사람보다 나은 개님 이야기
문학의 결말

지은이의 말
찾아보기, 그림 출처
Author
박상률
개띠 해인 1958년에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와 희곡을 비롯, 소설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내기 위해 애쓰는 한편 교사와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문학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소설 『봄바람』은 성장기를 거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8년에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소설 『봄바람』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소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은 고등학교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어 사랑받고 있다.

시집 『진도아리랑』, 『하늘산 땅골 이야기』, 『배고픈 웃음』, 『꽃동냥치』, 『국가 공인 미남』, 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너는 스무 살, 아니 만 열아홉 살』, 『방자 왈왈』, 『개님전』,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저 입술이 낯익다』, 『통행금지』, 『나를 위한 연구』, 희곡집 『풍경 소리』, 동화 『바람으로 남은 엄마』, 『미리 쓰는 방학 일기』,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구멍 속 나라』, 『어른들만 사는 나라』, 『벌거숭이 나라』, 『개조심』, 『자전거』, 『애국가를 부르는 진돗개』, 『아빠의 봄날』, 『백발백중 명중이, 무관을 꿈꾸다』, 『엿서리 특공대』, 산문집 『동화는 문학이다』,『청소년문학의 자리』,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 『나와 청소년문학 20년』, 『서당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눈동자』 등을 썼다
개띠 해인 1958년에 전남 진도에서 태어나 1990년 [한길문학]에 시를, [동양문학]에 희곡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와 희곡을 비롯, 소설과 동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인간의 다양한 삶을 그려내기 위해 애쓰는 한편 교사와 학생,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강연 및 강의를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 청소년문학의 시작점이라 불리는 소설 『봄바람』은 성장기를 거친 모든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 현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으며, 2018년에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았다. 소설 『봄바람』은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소설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은 고등학교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수록되어 사랑받고 있다.

시집 『진도아리랑』, 『하늘산 땅골 이야기』, 『배고픈 웃음』, 『꽃동냥치』, 『국가 공인 미남』, 소설 『봄바람』, 『나는 아름답다』, 『밥이 끓는 시간』, 『너는 스무 살, 아니 만 열아홉 살』, 『방자 왈왈』, 『개님전』,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시집』, 『저 입술이 낯익다』, 『통행금지』, 『나를 위한 연구』, 희곡집 『풍경 소리』, 동화 『바람으로 남은 엄마』, 『미리 쓰는 방학 일기』, 『도마 이발소의 생선들』, 『개밥상과 시인 아저씨』, 『구멍 속 나라』, 『어른들만 사는 나라』, 『벌거숭이 나라』, 『개조심』, 『자전거』, 『애국가를 부르는 진돗개』, 『아빠의 봄날』, 『백발백중 명중이, 무관을 꿈꾸다』, 『엿서리 특공대』, 산문집 『동화는 문학이다』,『청소년문학의 자리』, 『어른도 읽는 청소년 책』, 『청소년을 위한 독서 에세이』, 『나와 청소년문학 20년』, 『서당개도 술술! 자신만만 글쓰기』, 『박상률의 청소년문학 하다』, 『눈동자』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