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양품은 덜어내는 것을 디자인의 시작으로 한다. 재료와 크기를 줄이는 등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고 형태와 기능을 최소화하여 ‘이것으로 충분한’ 물건을 만든다. 그래서 무인양품에는 현대 생활 가치관으로 주목받는 심플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와 걸맞은 제품이 많다. 무인양품은 집도 판다. 이제 신선제품과 자동차 빼고는 무인양품만으로도 살 수 있을 것 같다. 2004년에 출시된 ‘나무의 집’, 2007년에 출시된 ‘창의 집’, 2014년에 출시된 ‘세로의 집’이 무인양품이 지은 협소주택이다. 2017년에는 또 다른 초소형 주택 ‘MUJI HUT(무인양품 오두막집)’이 판매될 예정이다. 주말에는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싶은 직장인을 주 타깃으로 한다.
Contents
chapter 01 편리한 생활, 만능수납
chapter 02 기분 좋은 생활, 인테리어
chapter 03 즐겁고 간편하게, 살림
chapter 04 아이와 함께하는 생활
chapter 05 살기 좋은 우리 집
Author
후지타 아미,김은혜
1985년 9월 28일 홋카이도 출생으로 인쇄출판 관련 직업을 꿈꾸며 19세에 도쿄로 상경했고 어쩌다 보니 웹디자이너가 되었다. 이후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았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고 집도 사게 되었다. 2014년 1월, 무인양품 집 ‘미타카의 집’의 모니터 요원으로 뽑혀 2년간 무인양품으로 생활하며 하루하루를 기록했다.
무인양품 집 리포트 - 전부 무인양품으로 산다 http://www.muji.net/mt/ie/mitakanoie/
놋삐와 아미의 디자인교실 ‘우로’ http://ulo.tokyo/
1985년 9월 28일 홋카이도 출생으로 인쇄출판 관련 직업을 꿈꾸며 19세에 도쿄로 상경했고 어쩌다 보니 웹디자이너가 되었다. 이후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았고 그림을 그리거나 글을 쓰고 집도 사게 되었다. 2014년 1월, 무인양품 집 ‘미타카의 집’의 모니터 요원으로 뽑혀 2년간 무인양품으로 생활하며 하루하루를 기록했다.
무인양품 집 리포트 - 전부 무인양품으로 산다 http://www.muji.net/mt/ie/mitakanoie/
놋삐와 아미의 디자인교실 ‘우로’ http://ulo.tok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