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레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거대하고 복잡한 미국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방법으로 도시들의 역사를 살피는 시도를 한다. 30개 도시를 선별해서 각각의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면서 작게는 그 주와 인근 지역, 크게는 미합중국의 합체를 모자이크처럼 완성해 보려는 시도다. 도시를 통해 미국 역사와 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명하는 동시에 그 다양함을 관통하는 미국적 가치와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그동안 저자는 미국의 정체성을 추적하는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링컨, 경제 대공황, 베트남 전쟁, 미국 탄생의 비밀, 서부 팽창, 총기 규제, 마피아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독트린의 역사》,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웨스턴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톨레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샌디에이고시립대학 사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거대하고 복잡한 미국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방법으로 도시들의 역사를 살피는 시도를 한다. 30개 도시를 선별해서 각각의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정리하면서 작게는 그 주와 인근 지역, 크게는 미합중국의 합체를 모자이크처럼 완성해 보려는 시도다. 도시를 통해 미국 역사와 문화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조명하는 동시에 그 다양함을 관통하는 미국적 가치와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그동안 저자는 미국의 정체성을 추적하는 연구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일반인들이 미국에 대한 올바른 식견을 가질 수 있도록 그간의 연구 결과를 대중화하는 일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여 링컨, 경제 대공황, 베트남 전쟁, 미국 탄생의 비밀, 서부 팽창, 총기 규제, 마피아 등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어 대중과 호흡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만큼 가까운 미국》, 《미국을 움직이는 네 가지 힘》, 《독트린의 역사》, 《카우보이들의 외교사》, 《A Thematic Interpretation of US History》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