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발전소 대표 김소영, 메타 마케팅 상무 서은아, 《별게 다 영감》 저자 이승희 추천!
+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드는 실전 미션북 포함
동그랗고 큰 얼굴에 길쭉한 눈, 낮은 코에 씩 올라간 입꼬리, 볼에 박힌 주근깨까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못난이’ 캐릭터를 중심으로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브랜딩 이야기를 담은 책이 블랙피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은 오롤리데이를 론칭한 박신후 대표가 지금의 오롤리데이를 만들기까지의 과정 속에서 겪은 위기와 역경, 실패와 성공담을 담은 8년간의 성장 스토리이다. 명확한 아이덴티티, 한눈에 꽂히는 슬로건, 지갑을 열게 하는 캐릭터, 컨셉추얼한 비주얼, 찐팬을 불러 모으는 진심 마케팅으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며 나날이 성장 중인 오롤리데이. 브랜딩 노하우에 대한 출간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만큼 저자가 현장에서 온몸으로 부딪쳐 경험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쌓아 온 실전 지식과 인사이트를 총망라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저자가 오롤리데이를 운영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실전 미션북’이 포함돼 있다는 것.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답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나만의 인사이트를 만들어 볼 수 있어 브랜딩을 시작하고 싶은, 혹은 브랜드를 운영하며 벽에 부딪치는 사람들에게 해결의 실마리가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프롤로그
팀원 소개
1장. 자유롭지만 위태로웠던 카약 | 1년 차
이름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어?
‘좋은 네이밍’이란 뭘까?
작은 브랜드의 숙명: 발로 뛰어다니기(feat. 거래처 선정 기준)
제품 만들기 에피소드
이것도 내가, 저것도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언제 하지?
2장. 화려하게 침몰한 통통배 | 2~4년 차
오롤리데이의 첫 쇼룸 오픈!
뜻밖의 성공 1: 오롤리데이, 핫 플레이스가 되다?
뜻밖의 성공 2: 오롤리데이, 다이어리 맛집이 되다?
첫 직원이 생겼다
번아웃을 통해 깨달은 리더의 자질
3장. 목적지가 없는 돛단배 | 5~6년 차
새 시작, 다시 시동을 걸어 보자!
어떤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못난이의 화려한 컴백
드디어 ‘오롤리데이호’에 돛이 달렸다
돛단배를 움직일 선원을 채용하자
편안함을 못 견디는 사람, 또다시 새로운 파도에 올라타다
두 번째 번아웃
무능력한 선장, 목적지가 없는 항해
why, what, how가 명확한 리더
알아차림, 직면하기, 그리고 받아들임
반가워 SWOT 분석, 오롤리데이는 처음이지?
변화의 시작, 선샤이닝
My 2019 연말 리포트
4장. 팀워크라는 모터가 달린 요트 | 7년 차
OKR, 우리도 한번 해 보자!
나는 뭘 하고, 너는 뭘 하냐 프로젝트
안녕 오롤리데이, OKR은 처음이지?
실패가 없는 곳, 실패가 없는 소비
오롤리데이만의 웹사이트 탄생!
인스타그램 해킹이 알려 준 ‘진심’의 힘
마케팅팀을 만들어야겠어!
‘결이 맞는’ 사람을 뽑기 위한 우리만의 채용 기준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다
강력한 팬을 보유한 브랜드
찐팬과의 관계를 더 찐득하게 하기 위해
행복을 파는 가게, 해피어마트
우리의 새로운 내비게이션, OKR
5장.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크루즈 | 8~9년 차
미션 보드를 만들어 보자
팬을 움직이게 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상표권 도용, ‘위기를 기회로!’
쉽고 깊고 유쾌하게! 비 해피어 캠페인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모두 우리를 아는 줄 알았어
상세 페이지 뒤엎기 프로젝트
컬래버레이션의 핵심, 1+1=3
오롤리데이 하면 행복, 행복 하면 오롤리데이!
새로운 세계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
Q&A | 아직 궁금한 게 많아요
실전 미션북 | 나만의 건강한 브랜드 만들기
Author
박신후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대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때 가장 큰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 롤리는, 늘 뭔가 새로운 일을 꾸미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마케팅, 전반적인 운영과 디렉팅까지 오롤리데이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8년 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작은 사업이 어느새 많은 이들의 행복을 응원하고 또 그들에게 응원받는 어엿한 브랜드가 됐다.
일상의 작고 소소한 일이 우리의 삶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진심을 다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또 다른 시작과 도약을 위해 그간의 이야기를 엮어 보고자 한다.
행복을 파는 브랜드 ‘오롤리데이’ 대표.
누군가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때 가장 큰 행복함을 느끼는 사람 롤리는, 늘 뭔가 새로운 일을 꾸미고 있다.
제품 기획부터 개발, 디자인, 마케팅, 전반적인 운영과 디렉팅까지 오롤리데이의 모든 것을 담당한다. 8년 전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작은 사업이 어느새 많은 이들의 행복을 응원하고 또 그들에게 응원받는 어엿한 브랜드가 됐다.
일상의 작고 소소한 일이 우리의 삶을 충분히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진심을 다하는 브랜드, 오롤리데이의 또 다른 시작과 도약을 위해 그간의 이야기를 엮어 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