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페이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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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83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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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1
Pages/Weight/Size 113*183*20mm
ISBN 9788968332159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단 한 번을 사랑하더라도 내 마음이 편한 사랑을 하도록 해요.”
150만 독자의 자존감 디렉터,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


2019년 4월에 출간돼 사랑과 이별로 힘들어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가 페이퍼백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오직 ‘글’이라는 매체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해 온 조유미 작가의 특성을 살림과 동시에, 에세이의 기본인 ‘글’에 집중해 읽을거리를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아 리디자인했다. 기존 책의 풍성한 이야기는 그대로 살리면서 얇고 가볍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로 제작해 휴대성을 높이고 가격을 낮췄다. 언제 어디서든, 어떤 순간에든 쉽게 꺼내 읽으며 마음을 단단히 다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허밍버드의 작은 시도다.

5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상처받은 마음을 다독여 온 작가는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독자들 중에서도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이들을 위해 담백하면서도 단단한 위로를 전한다. “나의 확실한 행복을 보살피는 책” “사랑에 겁먹고 있던 나를 포근히 안아 준 책” “나 자신이 한없이 작아질 때 꺼내 읽고 싶은 책” 등의 독자평에서 알 수 있듯 작가의 이야기는 독자들의 행복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되어 마음을 감싼다. 사랑 때문에 아프고 힘든 사람에게, 나 자신보다 상대방을 더 사랑해서 사랑 앞에 약해지는 사람에게 『진짜 모습을 보이면 더는 사랑받지 못할까 봐 두려운 나에게』는 마음을 단단히 해 주는 든든한 선물이 될 것이다.
Contents
그렇게까지는 하지 말걸
사랑을 수없이 물었다
실패작
사랑과 집착, 그 사이
참 어려운 연애
어중간한 사람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
다시 일어나는 연습
참 불공평한 사랑
꽃이 아닌 곰팡이
우리만의 사랑을 꾸려 나가자
그러지 말았어야지
들은 척도 하지 않는 너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모습이 아프다
잊어야 할 것들마저도 담고 있나 보다
너의 첫 번째
편한 것과 소홀한 것
하고 싶은 말을 참는다
언성을 높여야지만
사소함으로 시작한 사랑
어차피 이해해 주겠지
이별에 잠기고 나서야
내가 나를 아끼지 않으면
을의 연애
사랑을 확인하는 법
내가 설 자리
하나도 안 괜찮아
사랑을 침몰시켰다
행복하지 않은 사랑을 대하는 자세
다른 의미로 행복했었다
우리 이제 그만하자
당연한 노력은 없다
그 자체로 소중하다
사랑을 시작하는 게 두려울 때
내 옆자리를 내어 주는 것
한없이 초라해진다
미워하지 말자
왜 연애 안 해?
연인의 말투
괜찮았다가 다시 무너진다
모래 위에 쌓은 성
연락을 안 하면 걱정하겠구나
보내는 사람의 마음
희망이 가장 잔인했다
시간이 지나야 낫는 고통
특별한 사람이 되고 싶다
이별은 코끼리 코
서로를 더 아껴 주자
당신을 칭찬해요
넘기지 말아야 될 하루
맞춰 가며 사랑하는 것
그런 게 사랑인 줄 알았다
눈길이 가는 사람
시린 마음은 뽑아야 하는데
아프지 않은 상처는 없다
생각이 달라도 마음은 같다는 것
너무 사랑해서 어쩔 수 없는 마음
내 속을 몰라주는 너
이토록 소중한 너
마냥 이해만 바라는 너
아직은 사랑합니다
마음이 없었다는 것
끝까지 참아야 된다는 사실
쏟아 버린 마음
잃고 나서 후회하는 네 모습
인연도 영원할 수 없으니
마음이 저리는 일
완전한 남
좋았던 우리는 없다
의미 없는 물음
시작처럼 끝도 행복한 연애
나만 놓으면 끝나는 건데
너 없이도 괜찮다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의 Letter]
언제 터질지 모르는 마음
100%까지 채울 수 있는 사람
나를 잃어버리지 말 것
확실한 행복은 그 사람이 아니었다
물거품이 되지 않으려면
마음이 견딜 수 있는 만큼만
사랑받을 준비
No Good, Good
유일한 당신
마음 편한 사랑
한 번 더 던져 보세요
행복을 양보하지 마세요
사랑은 기억해 주는 것
무너지지 마세요
항상 즐겁지 않을 수 있다는 것
가치를 보지 못한 것뿐
내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얼룩을 남기지 마세요
스스로를 좋아하는 마음
적당한 힘으로 사랑을 던질 것
사랑의 주인
Author
조유미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8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 주는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그냥 좋으니까 좋아』가 있다.
글이 가진 힘으로 150만 구독자를 사로잡은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작가. 8년 동안 꾸준하게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리고 있다. 책, 웹툰, 작사, 유튜브, 웹소설 등 시대의 흐름을 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은 책으로 사랑과 이별을 섬세하게 그려 낸 『사연을 읽어주는 여자』, 나 자신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준 『나, 있는 그대로 참 좋다』, 나를 지키며 사랑하는 법에 대해 말하는 『나를 잃지 마, 어떤 순간에도』,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알려 주는 『빨강 머리 앤, 행복은 내 안에 있어』,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그냥 좋으니까 좋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