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한국 현대문학의 흐름과 경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현대문학작품 읽기 교재이다. 기존 국내외에서 발간된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학선집들이 고전문학과 근대문학에 속하는 작품들을 주로 다룬 것과는 달리, 이 책은 해방 이후부터 1990년대까지 한국 현대문학의 흐름을 짚고 경향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시대별로 대표적인 작가와 작품을 제시하고,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해설을 곁들였다. 특히 문학에 관한 전문 용어에 익숙하지 않는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용어풀이를 제시하고,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어휘와 상징적 의미를 풀이했다.
제15장 1990년대의 비평·희곡·수필
1. 최원식,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의 회통」
2. 이만희, 「그것은 목탁구멍 속의 작은 어둠이었습니다」
3. 신영복, 「당신이 나무를 더 사랑하는 까닭」
Author
이선이,구자황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전공하였다. 만해 한용운 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이자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한국학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만해시의 생명사상 연구』, 『생명과 서정』 ,『상상의 열림과 떨림』,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발전』(공저), 『한국현대문화의 이해』(공저),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공저),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학사』(공저), 『나는 반려동물과 산다』(공저), 『외국인을 위한 오늘의 한국』(공저), 『월경하는 한국문학사』(공저), 『근대 한국인의 탄생』(공저) 등이 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한국 현대문학을 전공하였다. 만해 한용운 문학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경희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이자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한국학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만해시의 생명사상 연구』, 『생명과 서정』 ,『상상의 열림과 떨림』,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 발전』(공저), 『한국현대문화의 이해』(공저), 『동아시아 근대 한국인론의 지형』(공저),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학사』(공저), 『나는 반려동물과 산다』(공저), 『외국인을 위한 오늘의 한국』(공저), 『월경하는 한국문학사』(공저), 『근대 한국인의 탄생』(공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