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내향인이지만 잘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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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27
Pages/Weight/Size 140*200*20mm
ISBN 978896782195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뼛속까지 내향인인 당신, 알고 보면 경청과 공감의 달인이다
내향인이라 힘든 당신에게 보내는 다정하고 섬세한 위로와 응원


전 야후 CEO 마리사 메이어, 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바, 마이크로 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 『해리포터』 작가 조앤?롤링.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눈치챘겠지만, 모두 내향인이다. 성공한 사람 중 상당수가 내향인이다. 사람들은 유명인이라면 대부분 외향인이라고 생각한다. 외향인은 어디서든 눈에 띄는 반면, 내향인은 존재감이 미미하기 때문이다. 외향인은 정상이고, 내향인은 뭔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선입견이 있고, 사회성이 부족하다며 유별난 사람 취급을 당한다. 이 때문에 내향인이 받는 스트레스는 때로 대인기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뼛속까지 내향인이지만 잘살고 있습니다』의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람들의 편협한 시선을 깨뜨리고자 한다. 내향인은 경청과 공감의 달인으로, 알고 보면 다정하고 섬세한 사람이다. 타고난 배려쟁이이고, 말을 아끼는 신중한 사람이다. 혼자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멀티태스킹이 아니라 유니태스킹에 강한 사람이다. 외향인은 사람들과 어울릴 때 힘을 얻지만, 내향인은 조용한 가운데 스스로에게서 에너지를 얻는다. 혼자 놀기를 좋아하고, 혼자 있을 때 창의력을 발휘한다. 내향인은 타고난 기질과 사는 방식이 다를 뿐, 외향인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다. 이 책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감추고,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해 내적으로 고통받는 내향인들에게 그들이 결코 잘못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아무 문제 없이 잘살고 있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Contents
프롤로그 - 내성적인 건 유별난 게 아닙니다

1장 뼛속까지 내향인입니다

내향인과 외향인의 차이
내향인에 대한 흔한 오해
소심한 것과 내성적인 것은 다릅니다
내가 왜 더 많이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내향인은 배터리를 충전해야 합니다
말을 걸어주면 대답은 잘합니다
할 말이 나중에 떠오릅니다
유니태스킹의 달인입니다
나는 하필 우울질입니다
내향인은 사람을 사귀는 방식이 다릅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줍은 게 아니라 할 말이 없을 뿐입니다
얌전한 게 아니라 그저 가만히 있을 뿐입니다

내향인 탐구 1. 내향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2장 내향인으로 살아가는 지혜

내향인은 타고난 배려쟁이입니다
나댄다고 할까 봐 말을 아낍니다
부끄러움이 많은 게 아니라 신중한 겁니다
생각 좀 하고 대답하겠습니다
말보다 글이 편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싸웁니다
내향인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식
세 명까지는 깊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혼자 일할 때 능률이 오릅니다
마음속 수다쟁이입니다
사람을 많이 사귀려고 애쓰지 않습니다
약속이 깨지면 뛸 듯이 기쁩니다
주인공보다 조연으로 살고 싶습니다

내향인 탐구 2. 내향인도 유형이 있다.

3장 내성적이지만 충분히 잘살고 있습니다

좁고 깊게 사귑니다
남들보다 깊이 생각합니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겁니다
내성적이라고 해서 꼭 민감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놀 줄 모른다고요?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방구석입니다
할 말은 하고 삽니다
생각보다 다정하고 말이 많습니다
자발적 아웃사이더입니다
내 주특기는 경청입니다
이제 외향인인 척하지 않겠습니다

내향인 탐구 3. (MBTI) I형인 게 어때서요?

에필로그 : 내향인도 잘살고 있습니다
Author
전두표
관계 디자이너이자 에세이스트. 뼛속까지 내향인이다. 내향인의 주특기인 경청과 공감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직장, 친구,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며 살고 있다. 하루 10시간 이상 글을 쓰며,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브런치스토리에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직장 생활 안녕하신가요」를 연재하여 80만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관계연습」, 「주식을 하다가 깨달은 인간관계」 등 여러 작품을 연재하였고, 다수의 글이 네이버와 Daum 메인, 그리고 브런치스토리 인기글에 노출되어 138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10년 차 출판인으로 살다가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더욱 집중적으로 디자인해 주기 위해 직장생활을 내려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instagram.com/dp_lifelog
brunch.co.kr/@book-writer
관계 디자이너이자 에세이스트. 뼛속까지 내향인이다. 내향인의 주특기인 경청과 공감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직장, 친구,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며 살고 있다. 하루 10시간 이상 글을 쓰며, 인스타그램과 브런치에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브런치스토리에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직장 생활 안녕하신가요」를 연재하여 80만 독자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관계연습」, 「주식을 하다가 깨달은 인간관계」 등 여러 작품을 연재하였고, 다수의 글이 네이버와 Daum 메인, 그리고 브런치스토리 인기글에 노출되어 138만 독자의 공감을 얻었다. 10년 차 출판인으로 살다가 사람들의 인간관계를 더욱 집중적으로 디자인해 주기 위해 직장생활을 내려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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