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가장 북쪽은 북극, 남쪽의 끝은 남극이라고 해요. 이 두 곳을 가리켜 ‘극지방’이라 하지요. 매서운 추위로 일년 내내 얼음이 쌓여 있는, 이 거칠고 척박한 극지방 땅에도 여러 동물들이 살아요. 커다란 덩치의 하얀 북극곰, 뒤뚱뒤뚱 걷는 펭귄, 기다란 뿔을 가진 순록 등 다양한 모습과 따뜻한 온기를 가진 동물들이 살고 있지요.
이 책에는 극지방에 사는 동물 36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생생한 사진이 함께 담겨 있어요. 또한 극지방 동물 모형 12개를 가지고 놀면서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사진으로만 보던 동물들의 형태를 좀더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답니다. 『극지방 동물 백과』로 남극과 북극의 신비한 얼음 나라로 떠나 보아요!
Contents
극지방은 어떤 곳일까?
* 세상에서 가장 추운 대륙, 남극
* 거대한 얼음 바다, 북극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특이한 자연 현상들
북극에 사는 동물들
붉은어깨도요 흰갈매기 북극제비갈매기 흰뺨기러기 수염해표 하프해표
바다코끼리 범고래 북극곰 북극여우 순록 에스키모개
궁금해요! 더 알아봐요!
모형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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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박수현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박수현 선생님은 아름다운 바다와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글을 쓰는 기자예요. 1994년부터 지금까지 『국제신문』 사진부에서 일하며 다수의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고, 국내 언론계에 ‘수중 포토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교육 시키는 트레이너이기도 한 선생님은 지금까지 남극과 북극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바닷속 세계를 1,500번이 넘게 탐험했고, 이때 찍은 사진들을 모아 다섯 번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재미있는 바다 생물 이야기』 『바다 생물 이름 풀이 사전』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북극곰과 남극 펭귄』 『바다 동물의 위기 탈출』 등 바다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썼어요.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박수현 선생님은 아름다운 바다와 그곳에 사는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글을 쓰는 기자예요. 1994년부터 지금까지 『국제신문』 사진부에서 일하며 다수의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고, 국내 언론계에 ‘수중 포토저널리즘’이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스쿠버 다이빙 강사를 교육 시키는 트레이너이기도 한 선생님은 지금까지 남극과 북극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바닷속 세계를 1,500번이 넘게 탐험했고, 이때 찍은 사진들을 모아 다섯 번의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어요.
지금까지 『재미있는 바다 생물 이야기』 『바다 생물 이름 풀이 사전』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 『북극곰과 남극 펭귄』 『바다 동물의 위기 탈출』 등 바다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