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오쇼가 그의 제자들과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쓴
365개의 편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1951년부터 1970년까지 전 인도
를 여행하였다. 심지어 그는 대학 교수로 근무하면서 하루에 많게는 5
번이 넘는 강의를 위해 많은 다른 도시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강의에
는 50,000명이 모이기도 하고 때로는 소수의 사람들로 구성되기도 하
였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에게 적의를 갖기도 하였으며 때로는 그를
숭상하기도 하였다. 이는 그를 단 2분간만이라도 홀로 내버려 두지 않
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그의 발을 마사지 해 주고, 질문을
하고 그와 함께 있기를 희망하였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명상 센터를 시
작하고 명상 캠프를 이끌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짬을 내어 도
중에 만난 제자들과 친구들에게 영적인 길을 계속 가기를 독려하는 편
지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