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먹는 쥐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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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6/21
Pages/Weight/Size 255*230*15mm
ISBN 9788967499945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빨간 코를 달고 다른 사람을 웃기는 일을 즐기는 독특한 작가,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스가 쓴 특별한 책!
책을 먹어야 배가 부르다고?
맛있는 음식 대신 책을 먹는 생쥐 시몽을 만나 보세요!

생쥐 시몽은 조그만 생쥐예요. 귀는 커다랗고 삐죽삐죽 콧수염이 나 있지요. 시몽은 치즈 샌드위치를 좋아해요. 빵에 치즈를 올려 먹는 것도요. 그런 시몽에게 언젠가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해요. 아무리 음식을 먹어도 배가 차지 않는 거예요. 좋아하는 치즈 샌드위치를 잔뜩 먹어도, 새로운 음식을 먹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었지요. 어느 날, 시몽은 우연히 서점에서 책을 갉아 먹어요. 책을 잔뜩 먹고 난 시몽은 비로소 배가 불렀지요. 서점 직원은 그런 시몽에게 책을 읽어 주지요. 시몽은 직원의 도움으로 여러 책을 읽게 돼요. 시몽은 자신의 허기를 채워 주는 건 바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책을 읽으며 허기를 채워 나가는 시몽은 독서가 마음의 양식임을 느끼게 하며 흥미진진한 책 속 세상으로 이끌어 준답니다. 시몽과 함께 달콤한 책을 찾아 떠나 볼까요?
Author
호세 카를로스 안드레스,카트리나 지크,한소영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교직에 몸을 담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중간에 연극이라는 길과 만나게 되었고 무대 위에 올라오라는 연극으로의 초대를 거부할 수 없었다. 아직도 연극이라는 마술 세계에서 나올 출구를 찾지 못하고 그 안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그리고 관람객이 어떻게 하면 웃는지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이제 자기 자신에게 웃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호세는 연극배우, 스토리텔링, 희곡 작가 그리고 감독으로 다양한 극단에서 일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희곡을 썼다. 호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국경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더 적극적으로 책을 쓰고 있다. 당연히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그의 신념은 계속되고 있다. 유머와 사랑으로 가득한 책을 통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소망이다. 작품으로는 《책 먹는 쥐 시몽》, 《절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가 있다.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교직에 몸을 담으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중간에 연극이라는 길과 만나게 되었고 무대 위에 올라오라는 연극으로의 초대를 거부할 수 없었다. 아직도 연극이라는 마술 세계에서 나올 출구를 찾지 못하고 그 안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그리고 관람객이 어떻게 하면 웃는지 끊임없이 연구한 결과 이제 자기 자신에게 웃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호세는 연극배우, 스토리텔링, 희곡 작가 그리고 감독으로 다양한 극단에서 일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과 희곡을 썼다. 호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국경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이유로 더 적극적으로 책을 쓰고 있다. 당연히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는 그의 신념은 계속되고 있다. 유머와 사랑으로 가득한 책을 통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더 행복하게 해 주고 싶은 소망이다. 작품으로는 《책 먹는 쥐 시몽》, 《절대로 말하지 않는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