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완벽한 바지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에서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닥터 수스 상’ 수상 작가, 로리 켈러가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 전하는 용서에 대한 메시지!

지금까지 이렇게 웃긴 감자는 없었다!
딱 오늘 하루만 파는 완벽한 감자 바지를 사기 위한
감자의 짠하고 배꼽 빠지는 고군분투 이야기!

감자는 아주 신이 났어요. 왜냐하면 오늘이 바로! 랜스 밴스의 화려한 바지 가게에서 감자 바지를 파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마을에 사는 모든 감자들은 앞다투어 가게로 달려갔어요. 우리의 주인공, 감자도 서둘러 달려갔지요!

어머, 그런데 저게 누구죠? 감자는 가게 앞에서 얼어 버리고 말았어요. 가게 안에 가지가 있었거든요. 감자는 가지가 아주 위험하다고 생각했어요. 가지가 어제 감자에게 큰 실수를 했거든요. 불쌍한 감자. 감자는 다른 감자들이 새 바지를 사는 걸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 없었어요. 감자는 이대로 포기해야만 할까요? 도대체 가지는 감자에게 어떤 실수를 한 걸까요?

마지막 페이지를 넘길 때까지 독자들을 계속해서 웃게 만드는 재미있는 그림과 매력적인 감자 바지가 가득하다. _(뉴욕 타임스)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만큼 활기찬 에너지가 가득한 책. _(커커스 리뷰)
유머와 용서라는 주제를 잘 혼합한 로리 켈러의특 별한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다. _(퍼블리셔스 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