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펭귄과 꽃게

$10.26
SKU
9788967496227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6/07/22
Pages/Weight/Size 235*235*15mm
ISBN 9788967496227
Description
새로운 곳으로 떠난 펭귄!

펭귄은 심심했어요. 언제나 하는 스키 타기나 썰매 타기도 이제는 재미가 없었지요. 펭귄은 새로운 곳에 가서 재미있게 놀고 싶었어요. 한참을 고민하던 펭귄은 따뜻한 곳으로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펭귄은 커다란 얼음덩어리를 타고 바다 위를 둥둥 떠갔어요.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곳에 도착했지요. 그곳은 펭귄이 살던 곳과 너무도 달랐어요. 차가운 얼음 대신 모래로 가득했고, 썰매도 스키도 탈 수 없었지요. 펭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잔뜩 실망한 펭귄에게 꽃게가 다가왔어요. 꽃게는 펭귄에게 함께 놀자고 했어요. 꽃게는 새로운 곳에 대해 알지 못하는 펭귄에게 이것저것을 알려 주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펭귄은 꽃게와 함께 노는 것이 정말 행복했어요.
[펭귄과 꽃게]는 새로운 곳으로 떠난 펭귄과 그곳에서 만난 꽃게의 이야기예요. 펭귄이 집을 떠나 도착한 곳은 생각한 것과 많이 달랐어요. 새로운 곳에 오면 신나고 재미있을 줄 알았던 펭귄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지요. 새로운 곳에서도 심심하고 외로운 것은 변함없었어요. 그때 펭귄에게 꽃게가 다가왔어요. 꽃게의 등장은 펭귄에게 즐거움이자 행복이었어요. 드디어 새로운 곳에서 즐겁고 신나게 놀 수 있으니까요. 꽃게와 함께 시간을 보내던 펭귄이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어요. 펭귄은 새로 사귄 친구 꽃게와 헤어지는 것이 슬펐지요. 펭귄은 새로운 곳에서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준 꽃게가 무척 고마웠을 거예요. 그래서 꽃게와의 이별이 더욱 아쉽고 슬펐겠지요. 펭귄과 꽃게는 이렇게 헤어지는 것일까요? 둘의 우정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귀여운 펭귄과 꽃게의 우정 이야기를 함께 지켜보아요.
Author
살리나 윤,권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