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 지금 보다 더 아름다운 미래를 물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학교길 따라 코스모스가 하늘하늘 피어있고, 감나무와 사과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려서 익어가는 모습도 볼 수 있고, 따서 맛보기도 하는 평화로운 환경이 지금보다 더 많이 조성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길과 안전한 학교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작은 일 일지라도 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길을 갈 때도, 운전 할 때도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야 합니다.
언제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보배들이 바르고 곧게 자라야 하니까요.“고양이와 눈사람” 동화책은 사실을 바탕으로 생활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꿈나무들에게 동화로 들려주고 싶었습니다. 아기박새가 엄마를 찾아가는 이야기는 살아가면서 한번 만날까말까 하는, 참으로 보기 드문 제 주변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새들의 삶터와 은신처가 줄어들면서 아가새 키울 곳도, 점차 마땅치가 않게 된 것입니다. 참으로 마음 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자연은 사람이 없어도 존재하지만, 사람은 자연에서 나오는 산소가 없으면 살수가 없습니다. 자연은 소중합니다.
Contents
동화작가의 말
고양이와 눈사람
기차 타고 할머니 댁에가요
오색딱따구리와 친구들
뽀글이 입은 초록이
아기 박새가 엄마를 만났어요
야생 오소리 먹이주기
토미와 벤자민의 가족여행
멍멍이 이야기
추천사·동화 속 자연과 우리 삶, 시각적 조화
Author
이혜옥,김세태
국어국문학과
동화작가 시인 수필가
문학강사
교육부 원격영상진로멘토
고려대학교, 평교원,
자연생태환경전문가
동화 [갈똥이와 갈양이] [아기참새 까또]
시집 [어머니와 참외]
작시 : 벚꽃길: 예술의전당 / 어린날의진도 : 영산아트홀
동인지 다수.
국어국문학과
동화작가 시인 수필가
문학강사
교육부 원격영상진로멘토
고려대학교, 평교원,
자연생태환경전문가
동화 [갈똥이와 갈양이] [아기참새 까또]
시집 [어머니와 참외]
작시 : 벚꽃길: 예술의전당 / 어린날의진도 : 영산아트홀
동인지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