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와 함께 미스터리 완전 돌파

지식을만드는지식 추리소설 해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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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5/15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6680772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음모와 서스펜스가 얽히는 문학 장르가 바로 추리소설이다. 일각에서는 ‘살인이나 나오는 그렇고 그런 책’이라고 비하하는 풍조도 있다. 과연 추리소설이 그렇게 만만한 장르일까? 결코 쉽지 않은 추리소설의 구조. 50년 경력의 추리소설 작가가 쉽게 그 해답을 제시한다.
Contents
1. 추리소설이란 무엇인가
오락이냐, 예술이냐
문학으로서의 추리소설

2. 추리소설의 특징
일반 소설과 다른 양식
폭넓은 독자층
독자의 유쾌한 패배
지적인 흥미
현실감 위의 픽션
추리소설이 독자의 심신에 미치는 영향

3. 추리소설의 역사
인간의 추리력과 추리소설
고전파의 아버지 포
추리소설의 육성기
불후의 명탐정 셜록 홈스의 탄생
추리소설의 전성기
추리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세계의 여류 추리 작가
새로운 시대를 연 반 다인
하드보일드의 등장
유럽 추리소설의 요람기
정치 발전과 평행선으로

4. 한국 추리소설의 내력
한국 추리소설의 시원은 어디인가
정수경전
공안 소설의 영향
신소설의 추리적 요소
한국 현대 추리소설의 등장
뎡탐 소설 시대
김내성과 방인근
영문학자들의 추리 문학 운동
한국추리작가협회의 탄생
한국 추리소설의 전성시대
일반 작가들의 추리소설 창작 시도

5. 추리소설의 종류
수수께끼 풀기형
하드보일드형
도서형
스파이 소설
범인 검거형
사회파 추리
순수 문학형
호러 소설(서스펜스, 공포)

6. 추리소설의 트릭
작가의 고민
트릭의 종류
인간을 이용한 트릭
장소를 이용한 트릭
발자국을 이용한 트릭
지문, 유전자를 이용한 트릭
시간을 이용한 트릭
흉기를 이용한 트릭
독극물을 이용한 트릭
사라지게 하는 트릭
기타 기발한 발상
다잉 메시지(dying message)
기타 기묘한 방법
트릭에 대한 란포의 노력

7. 추리소설의 구조
문제의 설정
독자에게 공정한 자료 제시
사건의 해결
해결의 증명

8. 추리소설의 기법
분위기의 통일
퍼즐의 재미
사건의 처리
인물 설정과 묘사
동기의 설정
단서의 처리
피해자(피살자, 희생자)
용의자
살인
탐정
간결 정확한 문장
장편이냐, 단편이냐
모든 작품에 동일한 탐정이
작품 제목 달기
작가의 각오

9. 추리소설의 규칙
반 다인의 20원칙
로널드 녹스의 10계
헐의 추리소설 10훈
런던 탐정 클럽 서약
딕슨 카의 4대 공리
엘러리 퀸의 추리소설 채점 기준

10. 추리소설의 강국 일본
다작
수입은 얼마나
수입구조
신인 공모전
등단 과정
대학 미스터리 클럽

11. 세계 명탐정 21인
셜록 홈스-팬클럽 셜로키언
오귀스트 뒤팽-창백한 지식인 탐정
아르센 뤼팽-강도에서 의적으로
브라운 신부-초라한 천재
엘러리 퀸-작가 이름이 탐정 이름
에르퀼 푸아로-회색 뇌세포의 활약
미스 마플-수다 떠는 노처녀 탐정
매그레 경감-범인 심리를 읽는 천재
손다이크 박사-과학 수사의 달인
파일로 밴스-만물박사 탐정
찰리 찬-동양계 탐정
헨리 데이비드-부인 덕택에 산다
반 두젠 박사-생각하는 기계
새뮤얼(샘) 스페이드-하드보일드의 원조
필립 말로-의리 깊은 반항아
루 아처-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앨버트 샘슨-폭력보다는 정의감으로
스펜서-한국전 참전 용사
페리 메이슨-법정의 최강자
하영구 경감-심보 고약한 경찰관
추병태 경감-마음씨 좋은 옆집 아저씨

맺는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지은이에 대해
Author
이상우
1961년 대구일보에 『신임꺽정전』을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추리 장편소설 『악녀 두 번 살다』로 1987년 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화조 밤에 죽다』 『북악에서 부는 바람』 『정조대왕 이산』 『대왕세종』 등 30여 편의 장편과 100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소설가로 활동하는 한편, 여러 언론사의 기자, 편집국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몇몇 스포츠 신문사를 업계 1위로 올려놓아 스포츠 신문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했다.
1961년 대구일보에 『신임꺽정전』을 연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추리 장편소설 『악녀 두 번 살다』로 1987년 추리문학대상을 받았다. 『화조 밤에 죽다』 『북악에서 부는 바람』 『정조대왕 이산』 『대왕세종』 등 30여 편의 장편과 100여 편의 중단편 소설을 발표했다. 소설가로 활동하는 한편, 여러 언론사의 기자, 편집국장,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특히 몇몇 스포츠 신문사를 업계 1위로 올려놓아 스포츠 신문계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