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미디어를 통해 현대 사회를 탐색한 책이다. 현대인의 일상은 영화, 다큐, 사진, TV, 광고 등을 통해 재현되고 있다. 이것은 퍼포먼스 문화, 나중심의 세계를 창조한다. 책은 다이애너 왕세자비의 장례식, 테러, 『피터팬』과 「심슨가족」, 클린턴의 섹스 스캔들과 카우보이 정치학, 고등학교 여학생 파벌과 결혼 상담, 힙합 네이션과 에베레트스 등반, 블로그와 리얼리티 TV등 삶의 모든 국면을 파고든 미디어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디어 매개 시대를 헤쳐 나갈 통찰력을 제공한다.
Contents
역자 서문
프롤로그
들어가는 말 메서드 연기
1장 아메바 같은 괴물 블롭을 사랑하는 법
실재 떠올리기
선택지 위를 떠돌다
부정하고 부정하며
무엇이든 더
아메바 블롭
어려운 문제
2장 어린이 숭배
집단적 기억
모순적 부모 역할
어린이 숭배
‘어린이 중심주의’의 짧은 역사
『피터 팬』과 『곰돌이 푸』
우리 모두 안의 어린이를 위하여
『비버는 해결사』에서 『심슨 가족』까지
『괴물들이 사는 나라』
‘나 중심의 세계’와 친절주의
어른도 애들처럼
3장 영웅의 쇠락과 스타의 부상
있지 말야
‘자기과시’로서의 태도
영웅의 쇠락과 새로운 탄생
진짜 연기자들
가상 세계의 혁명
다시 우리 자신을 위해
4장 정체성의 정치학
자기표현의 정치학
정치꾼들과 그들의 이슈
우리들의 황태자비
대통령의 페니스
대통령의 마음
5장 바쁘다 바빠
벼락치기 인생
어른 되기
너무 바빠, 무감각한 생활
쉬는 시간
실시간(병목현상)
하루가 끝나면
6장 자연의 운명
놀랍고 경이로워
자연의 운명
우연히 일어난 소중한 사건이므로
‘이국적인 것’의 운명
놀랍게도, 무엇에도 손쉽게 접근하려 하는
날씨 예보가 아니라 날씨 배달
유니버스홀로 가는 우주의 길
불경스러운 열망은 어디에서
7장 모두가 초인
사이비 주식회사
독창성의 운명
당신을 위한 결론, 모두가 초인
맺는 말 테러
용어 설명
인명 색인
Author
토머스 드 젠고티타,박금자,박연진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대학교 드레이퍼 프로그램과 달튼 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2006년에서 2011년까지 『하퍼스 매거진』에 글을 기고했고, 허핑턴 포스트 블로그를 운영한다.『미디에이티드』로 2006년 미디어에콜로지학회Media Ecology Associa tion에서 미디어 생태학 분야 우수도서에 수여하는 마셜매클루언상Marshall Mcluhan Award을 받았다.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인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대학교 드레이퍼 프로그램과 달튼 스쿨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다. 2006년에서 2011년까지 『하퍼스 매거진』에 글을 기고했고, 허핑턴 포스트 블로그를 운영한다.『미디에이티드』로 2006년 미디어에콜로지학회Media Ecology Associa tion에서 미디어 생태학 분야 우수도서에 수여하는 마셜매클루언상Marshall Mcluhan Award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