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넘치는 하나님의 선물

어렸을 때 꿈은 시인이나 로맨스 소설을 쓰는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예수님을 만나기 전 14살, 15살 적의 꿈이었다.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지만 어려서는 몸이 너무 약해서 집에서 책을 읽는 것이 유일한 활동이고 낙이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알게 되었다. 지금은 어느 것 하나도 내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에 맡긴 삶을 살고 있다.

어려서 책을 쓰고 싶었던 이유는 자신의 글솜씨를 자랑하고 싶어서였지만, 지금은 하나님을 자랑하고 싶은 마음으로 쓴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지만 하나님께 온전히 자신을 맡기지 못하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데서 오는 진정한 평안을 누리도록 돕고자 하는 마음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도 하나님에게서도 자유롭지 못한 삶을 벗어나 온전히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는 성도들이 겪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적었다. 한 사람이 느꼈던 이야기가 모두의 이야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고민과 좌절에 빠진 사람들이 혼자만 겪는 고난이라고 생각하지를 않기를 바란다. 어렵고 힘들고 외로울 때 함께 아파하시고 또 눈물 흘리시는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한다.

앞으로도 계속 하나님과 성도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 하며, 더 나아가 성도 스스로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자로 사는 것이 저자의 평생 비전이다.

인스타그램 : jhw3927
네이버 카페 : cafe.naver.com/skyblue5zram
이메일 : jhw_3927@naver.com
연락처 : 010-3559-3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