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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아동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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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637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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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2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88966378555
Description
“상처 받고 있는 아이들이
온몸으로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라!”

자라나는 미래세대를 지키기 위해 어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아동학대에 관한 모든 것!

“아동학대는 한 사람의 성장 발달에 가장 치명적인 영향을 준다!”


자기 고집대로 되지 않는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악을 쓰고 울고 침을 뱉거나 발로 차는 아이가 있다. 여러분은 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할 것인가? 수시로 친구를 밀치고 때리고 할퀴는 아이가 있다. 말을 해도 그때뿐이다. 여러분은 이 아이를 어떻게 훈육할 것인가?

교사들은 당연히 화가 난다.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런 감정을 잘 처리할 줄 안다. 그러나 교사들 중 감정을 참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아이를 때리거나 화풀이를 하는 경우가 있다. 한두 번의 손찌검이 일상이 되고 점점 더 강도가 높아진다. 그것이 학대가 된다.

저자는 8년 동안 교사 생활을 했고, 이제 어린이집 원장으로 있다. 그녀는 주변에서 아동학대 사례를 보고 들어왔으며, 관련 기사와 자료를 꾸준히 연구하면서 많은 학대 사건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아이들, 학부모들을 알게 되었다. 이 책에는 저자의 경험과 연구, 그리고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내 아이가 고통받지 않도록

1장: 어린이집 보내기가 불안해요

01 대한민국에서 어린이집에 보낸다는 것
02 어린이집 보내기가 불안해요
03 내 아이를 남의 손에 맡겨도 될까?
04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하다
05 어서 와, 어린이집은 처음이지?
06 어린이집은 아이들에게 가장 큰 세상이다
07 자유와 불안, 두 가지의 마음이 공존한다
08 우리 아이, 적응하는 중입니다
09 어린이집은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다

2장: 아동학대에 시달리는 아이의 SOS 신호

01 학대받는 아이들은 온몸으로 신호를 보낸다
02 사고로 보기에는 미심쩍은 멍, 상처
03 다치기 쉽지 않은 부위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
04 멍, 상처 등이 시간차를 두고 지속되는 경우
05 아동의 상처에 대해 설명이 부적절한 경우
06 갑자기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는 경우
07 특정 물건을 계속 빨거나 물어뜯는 경우
08 수면 이상, 수면 장애, 퇴행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
09 강박증, 공포 등 정서적으로 변화를 보일 때
10 가해자의 대부분은 부모임을 기억하라

3장: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동학대 대처법

01 아동학대 신고 의무와 절차를 알고 있어라
02 비언어적 대화에도 반응해주도록 노력하라
03 눈높이를 맞추는 대화 습관을 형성하라
04 아이에게 선생님 역할을 시켜보라
05 학대 의심 정황이 있으면 CCTV 열람을 요구하라
06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하다
07 사후 대처가 아닌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추라
08 ‘너의 잘못이 아니야.’라고 말해주라

4장: 좋은 어린이집 고르는 7가지 요령

01 주변 엄마들의 평을 들어보라
02 평가인증 점수를 맹신하지 마라
03 시설의 안전성과 주변 환경을 살펴봐라
04 만 0~2세 영아반은 경험이 많은 교사가 좋다
05 아이들의 분위기를 살펴라
06 원장의 교육관이 나와 맞는지 보라
07 어릴수록 가정 어린이집을 선택하라

에필로그 - 모든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바라며
Author
맹경숙
경상남도 함양이 고향인 저자는 1994년에 함양 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간호사가 꿈이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못하고 간호조무사 야간학원을 다녔다. 낮에는 학원에서 알선해준 치과에 다니고 저녁이면 학원에서 공부를 했다. 자격증 취득 후 간호조무사로 병, 의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 큰 딸이 여덟 살 초등학교 입학을 할 때 저자는 다소 늦은 32세에 노인보건복지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졸업 후 주간보호센터에서 일을 하던 중 지인의 권유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땄다. 아이들과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어느덧 8년의 교사 생활과 가정어린이집 원장으로서의 직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열정적인 어린이집 원장이자 좀 더 세심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원장, 교사, 학부모가 서로 신뢰 할 수 있는 미래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꿈꿔본다. 공동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4』가 있다.
경상남도 함양이 고향인 저자는 1994년에 함양 제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간호사가 꿈이었지만 집안 형편 때문에 대학 진학을 못하고 간호조무사 야간학원을 다녔다. 낮에는 학원에서 알선해준 치과에 다니고 저녁이면 학원에서 공부를 했다. 자격증 취득 후 간호조무사로 병, 의원에서 근무를 하다가 결혼을 했다. 큰 딸이 여덟 살 초등학교 입학을 할 때 저자는 다소 늦은 32세에 노인보건복지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졸업 후 주간보호센터에서 일을 하던 중 지인의 권유로 보육교사 자격증을 땄다. 아이들과의 인연은 이렇게 시작된 것이다. 어느덧 8년의 교사 생활과 가정어린이집 원장으로서의 직무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열정적인 어린이집 원장이자 좀 더 세심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교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원장, 교사, 학부모가 서로 신뢰 할 수 있는 미래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꿈꿔본다. 공동저서로는 『버킷리스트 24』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