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따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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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5/09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6637671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꽃과 사랑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맑고 아름다운 서정시!


꽃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 속에서 빚어져 나오는 아름다움을 맑은 시어로 표현하고 있다. 동양화에서 먹의 짙고 옅은 농담(濃淡)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듯 시인은 시어의 정교한 농담(濃淡)으로 인생살이의 감상을 총 226편의 시 속에서 노래하고 있다.

세 가지 농담으로 만나는 마음 적시는 향기로움

첫 번째 농담: 꽃 이야기
삶 속에서 느낀 희로애락을 꽃의 색깔과 향기로 가다듬어 그 서정의 첫 묶음을 꽃바구니에 담아보았다.

두 번째 농담: 사랑의 기원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생명의 본질인 사랑으로 감싸 그 간절한 소망의 향기를 은유의 꽃잎에 짙게 물들여 보았다.

세 번째 농담: 하나의 완성
선과 악으로 살벌하게 나뉜 분별의 세상을 원융무애圓融無碍한 진리로 품어 안아 변증법적 발전을 통해 하나의 지혜로 완성을 시도해 보았다.
Contents
나는 나다
濃淡 따먹기
내가 詩를 쓰는 것은

첫번째 농담: 꽃 이야기

꽃 이 야 기
詩의 향기
나이 들면
검은 눈물

내가 꽃피는 이유
落 照
詩의 마음
인생이란
무등산 아리랑
사랑의 묘약
임을 위한 묵상
無爲自然의 天國
추억모임
追憶의 멜로디
소嘯풍風
진달래꽃 당신
風景의 오후
상전벽해
옛날 그 옛집
이 몹쓸 친구야
단풍에 물들어
오작교를 개방하라
일자산의 봄
지知피彼지知기己
미소는 예술이다
장미가 되어
해야 솟아라
春花現象
오늘을 사는 지혜
인생은 뮤지컬
울 엄 니
깔깔대며 삽시다
가을은 계절의 여왕
인생은 나그네
운주사에서
백골이 돌아오시던 날
첫눈 오는 날
一字山의 의미
청계산이 되어
복 터진 사람들
기도하는 마음
그리운 얼굴들
오늘을 사랑하세요
노랑리본
인생은 한 폭의 그림
오대산 선재길을 가다
微笑의 신비
내 인생 전성기
노을 지네
수줍네
향기롭네
고독한 행복
이런 화가이고 싶다
예수생각
인생의 뒤안길에서
진짜 행복한 삶
몸뚱이 길들이기
황금 언어
살다 보면
젊은 오빠이고 싶다
오늘을 노래하세요
미소 뒤엔
봄이야기
두 견 화
黃 山
낙엽의 겨울나기
수목원에서
線이 지배하는 세상
당신은 승리자
서로 사랑하여라
함께 이 길을 가요
촛 불
포 깍 질
먹어야 사는 삶
늙은이와 자징게
추 억 여 행
먼동을 틔우는 사람들
침묵의 향연
이 행복한 날에
마음은 달밭
먼지투성이
미소의 힘
엇 박 자
신 청산별곡
첫 눈
鳴聲山 깜짝 산행기
살다 보면
황금되지년
이것이 地獄이다
얼음 위에 핀 꽃
개만도 못한 놈
슬로우 슬로 퀵퀵
詩는 생명의 무지개
내 안의 대궐
“님”자의 魔力
내님은 지금 어디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꽃 중의 꽃

두번째 농담: 사랑의 祈禱

사랑의 祈禱
하나 되게 하소서
사랑의 신비
그 이름 청춘
행복이란 미명의 너
진리란
내 사랑 당신
가난뱅이처럼
평화의 기도
당신이 그리운 날
무병장수의 비법
하나 됨의 축복
나를 향한 외침
靈魂이 잘되면
무병천국의 비밀
분별의 착시현상
나의 구원자
길 떠나는 나그네
스테파노의 부활
벽을 허물라
심은 대로 거두리라
기도의 완성
이렇게 기도하라
내 영혼의 안식처
야곱의 첫 울음
인생은 방향이다
사랑 안의 행복
천국을 사는 지혜
永生이 별건가
사랑의 완성
시냇가에 심은 까닭은
이유 없는 사랑
사랑의 신비
원수를 사랑하라
새해 새 소망
새날을 여소서
실상을 즐기라
一切唯心造
숲처럼 살라신다
먼동을 틔우라
당신과 나는 하나
기쁨이 두둥실
점과 선의 진화
天國의 완성
유다는 무죄다
중도를 즐기라
분별의 딜레마
예수를 사라
브니엘에서
꿈 깨 라
망대 위에 빛을
내 인생의 완성
내 사랑 임마누엘
성령의 보증수표
새것으로 충만케 하소서
이 길이 나의 길
眞空妙有의 神
꽃 마 음
한가위 보름달만큼
네모 안의 감옥
인생은 神의 선물
졸부가 된 자
내 안의 별장
말라위의 꿈
빛깔의 축제

세번째 농담: 하나의 완성

하나의 완성
하나님의 완성
나는 외로운 방랑자
하나 안의 풍요
하나 되어 춤추라
사랑의 계명
眞理의 세계(1)
나를 완성하라(1)
빛을 발하라
안팎이 하나 되어야
자유로운 삶
神이 되신 어머니(1)
내 안의 천국
나를 완성하라(2)
기도의 목적
진짜 나를 발견하면
나를 알면 천국
眞理 안에서 자유
천국의 완성
眞空妙有의 세계
내려놓고 즐기라
나를 완성하라(3)
하나로 완성하라
성 찬 식
하나로 조화로우면
神이 되신 어머니(2)
근본은 하나
生老病死를 넘어
말은 창조의 에너지
천국여행
死卽生의 천국
하나를 완성하라
眞理의 세계(2)
낙원을 즐기는 삶
회심의 자리에서
그 무엇
하나에서 찾으라
자유롭고 싶다
재림의 시효
우리는 자유인
없는 것이 없는 나라
진짜 천국
하나님의 방식
칠흑 속에 먼동이
근본은 하나
神을 죽인 사나이
니체는 무죄다
진리의 세계(3)
현재를 눈뜨라
승리의 나팔을 불라
나 돌아가리라
빛으로 충만하라
그분과 동침한 숫처녀
(성경 속의 미투)
먹고 마시는 자의 것
부활의 완성
대박 난 인생
나를 지우는 삶
할렐루야를 춤추라
一角에 속지 말라
믿음을 넘어
내 안의 나 없는 나
生命의 신비
眞理는 自由다
Author
김의준
나는 나다
이런 것도 詩라고 詩 답지 않은 詩를 끼적거린 한맘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도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나의 神秘에 젖어 生命의 實像을 찾아 머나먼 길을 가는 알다가도 모를 사람. 眞理의 날개를 달고 저 푸른 하늘을 날아올라 無爲自然의 神秘를 원 없이 즐기다가 마침내 모든 것의 根源으로 부활하고픈 濃淡 같은 사람.
나는 나다
이런 것도 詩라고 詩 답지 않은 詩를 끼적거린 한맘 金義俊은 檀君 이전에도 지금 이 순간까지도 하나의 神秘에 젖어 生命의 實像을 찾아 머나먼 길을 가는 알다가도 모를 사람. 眞理의 날개를 달고 저 푸른 하늘을 날아올라 無爲自然의 神秘를 원 없이 즐기다가 마침내 모든 것의 根源으로 부활하고픈 濃淡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