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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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2/26
Pages/Weight/Size 152*225*35mm
ISBN 9788966374366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우리 시대 지성인과 교양인을 위한 현대 인문학 최고의 금자탑!
현대 인문학 전 분야와 모든 주제에 대한 전인미답 평생의 탐구!

한국 현대 인문학의 위대한 이정표!
한국 지성사의 궤적을 한눈에 보여주는 기념비적 저작의 탄생!


한국 최고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박이문 선생의 저서 『박이문 인문학 전집』은 오롯이 ‘지적 여정을 통한 진리 탐구’라는 한길만을 걸으며,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쌓아올린 그의 위대한 발걸음 그 자체다. 또 진리에 대한 사랑과 지혜가 매우 유려하게 펼쳐져 있다.

제7권 예술철학

제7권 『예술철학』은 서양에서 흡수된 이론만이 아닌 독자적인 예술철학을 추구했던 박이문 선생의 한국 미학의 정수를 모은 것이다. 1부는 『예술철학』(1983)에 실린 것들로 한국적 미학의 방법을 시도한 것이며, 2부는 『철학 전후』(1993)에 실린 예술과 철학, 그리고 미학의 상관관계에 관한 글이며, 3부는 시와 문학만이 아닌 음악이나 건축과 같은 다른 언어를 지닌 예술에까지 그 지평을 넓힌 글들이다.
Contents
추천사: 한국 미학의 독보적 예술철학자

1부 예술철학
01 예술의 철학적 문제
02 작품
실재적 정의
제도적 정의
03 해석
해석의 기능
해석의 내용
해석의 논리
04 평가
가치의 규준
작품의 기능
예술적 가치
『예술철학』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2부 예술과 미
01 예술과 철학과 미학
02 예술과 과학?‘하이테크 아트’는 정말 예술인가
03 생태학과 예술적 상상력
04 철학, 예술 및 건축
05 예술과 포스트모더니즘
06 예술과 미
07 예술작품 평가의 역사성
『이카루스의 날개와 예술』 초판 서문

3부 예술의 양식들과 미학
01 음악과 소리
02 시의 개념과 시적 둥지
03 시인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
04 시와 시적 감동
05 예술이라는 언어의 꿈
06 예술의 원형으로서의 공예
07 예술의 종말 이후 미술사
08 둥지의 건축학
09 자기해체적 예술창조 과정
10 미학과 예술철학

저자 연보
출전
Author
박이문
전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 및 시몬즈대학 명예교수이다. 1930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인 탐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교수생활을 한 뒤 귀국했다. 귀국 후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였으며, 미국 시몬즈 대학 명예교수이자,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로 활동하였다. 2017년 3월 26일 별세 하였다.

그는 한국 자생철학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또한 철학가이자 문학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당대의 석학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프랑스 철학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폭넓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그의 글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그의 글에 감명한 이들은 그가 강조한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을 좌우명으로 삼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녹색 한국의 구상』,『아직 끝나지 않은 길』,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 등이 있다.
전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 및 시몬즈대학 명예교수이다. 1930년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느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프랑스, 독일, 일본, 미국 등지에서 30여 년 동안 지적인 탐구와 후학 양성을 위해 교수생활을 한 뒤 귀국했다. 귀국 후 포항공대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였으며, 미국 시몬즈 대학 명예교수이자, 연세대학교 특별초빙교수로 활동하였다. 2017년 3월 26일 별세 하였다.

그는 한국 자생철학을 대표하는 우리 시대의 세계적인 철학자이자 시인이다. 또한 철학가이자 문학가로 국내에서 손꼽히는 당대의 석학으로 칭송받고 있으며, 프랑스 철학에 있어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폭넓고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그의 글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았고, 그의 글에 감명한 이들은 그가 강조한 지적 투명성, 감성적 열정, 도덕적 진실성을 좌우명으로 삼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녹색 한국의 구상』,『아직 끝나지 않은 길』, 『과학, 축복인가 재앙인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