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모여 앉아 스케치북과 크레파스만으로 물놀이와 불꽃놀이를 멋지게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한여름의 꿈 그림책. 두근두근, 궁금증을 자아내는 화살표가 눈앞에 있는데, 따라 그리지 않고 배길 아이가 있을까요? 이 책은 일방적으로 읽어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문지르고 그리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막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유아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우기에 매우 적합합니다.
단, 이 책을 읽기 전에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책을 밤에 잠자리 책으로 골랐다가는 잠을 자기는커녕 밤늦도록 놀고 싶어 할지도 모르므로 밤에 읽어줄 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 이 그림책을 손에 든 이상 까르르 웃지 않고 배길 아이가 있을까요?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빌 코터,이정훈
미국 오하이오 주의 로키 리버에서 자란 빌 코터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학교인 메릴랜드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을 전공한 그는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전래 동요를 부르며 핑거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빌 선생님은 음악 연주와 전시회 탐방을 취미로 삼고 탁구 실력을 가다듬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로키 리버에서 자란 빌 코터는 그림 그리기를 가장 사랑하는 소년이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예술 학교인 메릴랜드 예술 대학에서 일러스트레이션 을 전공한 그는 뉴욕에서 아이들에게 음악과 미술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전래 동요를 부르며 핑거 페인팅을 함께 즐기는 빌 선생님은 음악 연주와 전시회 탐방을 취미로 삼고 탁구 실력을 가다듬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