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디자인 전략가이자 NOSIGNER 대표. 2025 오사카 엑스포 일본관 크리에이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통합 브랜딩, 모질라 팩토리 설계, 쿨재팬 콘셉트 디렉터. 방사선폐기물 관리 정책 디자인, 830만 부가 발행된 《도쿄방재》 서적 제작 등 브랜드, 공간, 제품, 공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통합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략가이다.
2003년 호세이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고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공학 석사 과정 중에 2006년 디자인 전략회사 NOSIGNER를 설립한다. 굿디자인상, 아시아디자인상 등 100여 개 이상의 국제상을 받았으며 JIDA(일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협회) 최연소 이사장, 굿디자인상, DFAA(Design for Asia Awards), WAF(World Architecture Festival), DIA(Design Intelligence Award)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떠오르는 혁신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수백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이 주창한 ‘진화사고’를 든다. 진화사고는 생물의 진화 방식을 차용해 창의력을 시스템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정리한 생각법이다. 저자는 진화론의 핵심 원리인 ‘변이’와 ‘선택’을 도입하면 누구라도 팔리는 기획, 새로운 아이디어, 끌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이론을 정리한 《진화사고》는 출간 즉시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2년 과학자와 경제학자가 선정하는 일본 최고의 학술상인 야마모토 사치에이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화사고가 경직된 교육 시스템을 바꿔놓을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게이오기주쿠대학, 캄보디아의 키리롬 공과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통합 디자인 전략가이자 NOSIGNER 대표. 2025 오사카 엑스포 일본관 크리에이터, 요코하마 베이스타즈 통합 브랜딩, 모질라 팩토리 설계, 쿨재팬 콘셉트 디렉터. 방사선폐기물 관리 정책 디자인, 830만 부가 발행된 《도쿄방재》 서적 제작 등 브랜드, 공간, 제품, 공공의 경계를 넘나들며 통합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략가이다.
2003년 호세이대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했고 게이오기주쿠대학에서 공학 석사 과정 중에 2006년 디자인 전략회사 NOSIGNER를 설립한다. 굿디자인상, 아시아디자인상 등 100여 개 이상의 국제상을 받았으며 JIDA(일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 협회) 최연소 이사장, 굿디자인상, DFAA(Design for Asia Awards), WAF(World Architecture Festival), DIA(Design Intelligence Award)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떠오르는 혁신 아이콘으로 불리고 있다.
그는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수백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비결로 자신이 주창한 ‘진화사고’를 든다. 진화사고는 생물의 진화 방식을 차용해 창의력을 시스템적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정리한 생각법이다. 저자는 진화론의 핵심 원리인 ‘변이’와 ‘선택’을 도입하면 누구라도 팔리는 기획, 새로운 아이디어, 끌리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이론을 정리한 《진화사고》는 출간 즉시 아마존재팬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2022년 과학자와 경제학자가 선정하는 일본 최고의 학술상인 야마모토 사치에이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진화사고가 경직된 교육 시스템을 바꿔놓을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게이오기주쿠대학, 캄보디아의 키리롬 공과대학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