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늘에서 떨어졌을 때

삶, 용기 그리고 밀림에서 내가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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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9/20
Pages/Weight/Size 135*205*27mm
ISBN 9788965963394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홀로 살아남은 한 소녀의 영화 같은 생존 실화!

1971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 92명의 승객이 탑승한 비행기가 페루 밀림에 추락했다. 엄마를 비롯한 승객 모두가 사망했지만, 열일곱 살 소녀 율리아네 쾨프케는 3000미터 상공에서 떨어진 후 11일간의 사투 끝에 홀로 살아남았다. 그리고 그가 떨어졌던 팡구아나 밀림은 율리아네가 일생을 걸고 지켜야 할 삶의 목적이 된다.
Contents
/ 프롤로그

제1부 1971년 12월 24일, 슬픔의 그날

제1장 새로운 인생
제2장 동물들과 함께한 어린 시절
제3장 아빠의 인생이 남긴 교훈
제4장 두 개의 세상에서
제5장 밀림의 소녀
제6장 추락사고
제7장 나 홀로 밀림에
제8장 오늘날의 푸카이파
제9장 큰 강을 찾아서
제10장 인간 세상으로 돌아오다

제2부 나의 두 번째 심장, 팡구아나

제11장 생존자
제12장 전 세계에서 온 편지
제13장 끔찍한 의혹, 고통스런 의혹
제14장 예전 같지 않은 삶
제15장 낯선 고국
제16장 기적은 계속된다
제17장 재회와 귀환
제18장 밤의 정령
제19장 미래를 위한 노력

/ 감사의말 · 333
Author
율리아네 쾨프케,김효정
1971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3000미터 상공에서 떨어졌지만 밀림에서 기적적으로 홀로 살아남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자, 페루 다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는 동물학자다. 1954년 10월 10일에 태어난 독일계 페루인으로, 생물학자였던 부모님과 함께 페루 다우림 근처에서 생활하며 습득한 생태 지식을 활용해 기적적으로 생환,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정신적 고향인 페루 다우림 팡구아나와 독일을 오가며, 팡구아나를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일생을 바친 그는 앞으로도 생태 연구와 자연보호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1971년 비행기 추락사고로 3000미터 상공에서 떨어졌지만 밀림에서 기적적으로 홀로 살아남아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주인공이자, 페루 다우림을 보호하기 위해 일생을 바치고 있는 동물학자다. 1954년 10월 10일에 태어난 독일계 페루인으로, 생물학자였던 부모님과 함께 페루 다우림 근처에서 생활하며 습득한 생태 지식을 활용해 기적적으로 생환,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정신적 고향인 페루 다우림 팡구아나와 독일을 오가며, 팡구아나를 자연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데 일생을 바친 그는 앞으로도 생태 연구와 자연보호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