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빙 미스 노마

숨이 붙어 있는 한 재밌게 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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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5/18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88965962618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CBS News, GNN News, MBC News 보도!
파울로 코엘료, 나영석, 이다혜 추천!
전 세계 50만 팔로워에게 감동과 용기를 전한 노마 할머니의 삶!


아흔 살, 노마 할머니는 남편을 떠나보내고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는다. 죽음을 마주한 순간 그녀는 암 투병 대신 여행을 선택한다. 이 책은 노마 할머니가 인생의 마지막 1년 동안 아들 내외와 함께 캠핑카를 타고 여행한 미국 일주 기록을 엮어 탄생했다.

2015년 8월부터 1년간 32개 주 75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페이스북 페이지 ‘Driving Miss Norma’로 전 세계 50만 팔로워에게 메시지를 전한 노마 할머니는 여행 중 91세의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삶의 마지막 순간, 인생을 충만한 경험과 관계로 채운 그녀의 용기와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희망을 불러 일으켰고 CBS News, GNN News, MBC News 등 전 세계 주요 매체에 소개되었다. 그녀는 인생에 밀려오는 불행에서도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는 주체적인 의지, 소소한 일상을 즐겁게 만들어가는 지혜, 죽는 순간까지도 인생이 끝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집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아

1장 우선순위
미시간주 프레스크아일

2장 모험
미시간주 북부

3장 발견
내륙 지역

4장 신뢰
와이오밍주 옐로스톤 국립공원

5장 최선의 선택
콜로라도주 볼더

6장 꿈
뉴멕시코주 헤메스푸에블로

7장 치유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비치

8장 비행
플로리다주 올랜도

9장 파장
플로리다주 세인트오거스틴비치

10장 따뜻한 마음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아일랜드

11장 축하
조지아주 매리에타와 애틀랜타

12장 고결한 인품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13장 여행의 맛
매사추세츠주 윈스럽에서 메인주 바하버까지

14장 균형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15장 변화
워싱턴주 프라이데이하버

16장 휴식
멕시코 바하칼리포르니
Author
팀,라미,고상숙
라미는 고등학교 상담교사이고 , 팀은 주택 리모델링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스탠더드 푸들 링고와 함께 유목민처럼 떠도는 삶을 선택했다.
나이 든 부모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팀과 라미도 처음에는 아흔 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
2011년, 이들은 www.poodleinapod.blogspot.com에 ‘길 위에서의 삶’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2015년 8월 말 팀의 어머니 노마가 여행에 합류한 후에는 ‘드라이빙 미스 노마’라는 페이스북을 시작했다. 수개월 후 이 페이스북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50만 명의 사람들이 팔로우를 하고 있다. 미스 노마 할머니 이야기는 전 세계 주요 뉴스 매체에서 소개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고, 이 1년간의 여행기는 10개 언어로 출간될 예정이다.
라미는 캠핑카 여행에서 사진사, 기자, 상담사의 역할을 해낸다.
팀은 안전하게 운전하고, 고장 난 것을 잘 고치는 재주가 있으며, 요리를 잘해 여행길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노마가 숨을 거둔 뒤에도 두 사람은 여행을 계속하며 여러 곳을 탐험하고 있다. 하이킹, 카약, 서핑을 즐기고 친구들과 또 낯선 사람들과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라미는 고등학교 상담교사이고 , 팀은 주택 리모델링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스탠더드 푸들 링고와 함께 유목민처럼 떠도는 삶을 선택했다.
나이 든 부모를 돌봐야 하는 상황에 처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팀과 라미도 처음에는 아흔 살 어머니와 함께 여행을 하는 것에 자신이 없었다.
2011년, 이들은 www.poodleinapod.blogspot.com에 ‘길 위에서의 삶’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를 띄우기 시작했다. 2015년 8월 말 팀의 어머니 노마가 여행에 합류한 후에는 ‘드라이빙 미스 노마’라는 페이스북을 시작했다. 수개월 후 이 페이스북은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져 50만 명의 사람들이 팔로우를 하고 있다. 미스 노마 할머니 이야기는 전 세계 주요 뉴스 매체에서 소개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 일으켰고, 이 1년간의 여행기는 10개 언어로 출간될 예정이다.
라미는 캠핑카 여행에서 사진사, 기자, 상담사의 역할을 해낸다.
팀은 안전하게 운전하고, 고장 난 것을 잘 고치는 재주가 있으며, 요리를 잘해 여행길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노마가 숨을 거둔 뒤에도 두 사람은 여행을 계속하며 여러 곳을 탐험하고 있다. 하이킹, 카약, 서핑을 즐기고 친구들과 또 낯선 사람들과 식사하며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